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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국내 첫 오프그리드 그린수소 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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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5 14:00:41   폰트크기 변경      
국내 첫 100% 재생에너지 기반… 연간 230톤 그린수소 생산


삼성물산은 2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사진 왼쪽부터)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이 참여했다. / 사진 : 삼성물산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설은 태양광(8.3㎿)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루 0.6t, 연간 230t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인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서 태양광ㆍ수전해 설비를 포함한 수소 생산ㆍ저장 인프라의 설계ㆍ구매ㆍ시공(EPC) 전반을 수행했다. 향후 운영ㆍ유지관리(O&M)에도 참여한다.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 사진 : 삼성물산 제공 


정기석 신재생기술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오프그리드 기반 그린수소 생산을 실현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송언석 국회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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