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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28일 개장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회사 미국 DYE사가 코스를 설계했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가 최대 30m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백두 △함백 △태백 스카이(Sky) 등 모두 27홀로 구성됐다.
특히 함백 코스 4번 홀은 국내 골프장 가운데 가장 높은 해발 1100m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태백 스카이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 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평가받는다. 같은 코스 18홀은 한반도 모양 벙커를 조성해 골프 마니아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골프와 숙박, 조식이 포함된 골프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선호에 따라 객실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54홀 이상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리조트 내 식음 업장 할인, 객실 추가 이용 시 우대가 등이 적용된다. 골프장은 소규모 이용객을 위한 2ㆍ3인 전용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골프장은 지역 주민 할인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기존 7개 지역(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영주, 봉화)에 4개 지역(안동, 울진, 강릉, 제천)을 추가했다. 또 매주 화요일을 ‘지역 주민의 날’로 지정해 최저가 골프 요금을 적용한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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