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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 하락…550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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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6 09:14:03   폰트크기 변경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6.75포인트(1.01%) 하락한 5585.46에 거래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구글의 메모리 효율 알고리즘 발표로 인한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에 코스피가 1.6%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0.66포인트(pㆍ1.61%) 내린 5551.5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15p(0.85%) 떨어진 5594.06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1892억원과 644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홀로 249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는 구글에서 출시한 터보퀀트 알고리즘이 동일한 메모리로 6배 더 긴 대화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메모리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주에 악재로 작용했다”며“국내 증시는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의 약세에 영향 받아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17% 떨어진 18만4900원에, SK하이닉스는 2.91% 떨어진 9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16p(0.18%) 내린 1157.39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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