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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첫 이용자 충전 요금 10%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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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6 13:38:13   폰트크기 변경      
서울시, 고유가 대응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


기후동행카드 신규 이용자의 충전 요금 10%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페이백 하는 등 고유가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시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고유가 대응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동행카드 신규 이용자 충전 요금 10% 티머니 마일리지 페이백 △대중교통 집중 배차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강화 △정부 정책에 맞춘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대중교통 이용 홍보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티머니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처음 구매하여 ‘30일권’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10%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페이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가 티머니 마일리지를 페이백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가입해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한 후 충전ㆍ사용하면 티머니에서 개별 이용자의 충전ㆍ이용내역을 확인한 후 오는 6월 티머니 마일리지로 페이백 될 예정이다.


또 교통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출퇴근 시간대 전후에 지하철ㆍ버스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할 예정이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배차 효율을 높이고 필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 임직원 및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지난 25일부터 시행 중이며, 시민 대상 공영 및 공공부설 주차장 5부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 시 민간부문 의무시행과 발맞춰 시행할 예정이다.


여장권 시 교통실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면서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을 강화하는데 초첨을 맞췄다”며 “유가 상황 변동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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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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