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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3% 이상 내려 5,300선 아래로 하락 출발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떨어지면서 5300선이 무너졌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30포인트(pㆍ3.02%) 떨어진 5295.1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9.85p(2.92%) 내린 5300.61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8억원과 101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홀로 75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 내린 4만5947.81, S&P500지수는 1.74% 하락한 6477.10, 나스닥종합지수는 2.38% 떨어진 2만1408.08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이란 협상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으로 유가 급등과 함께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며 “아울러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이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를 자아내면서 이틀 연속 반도체 주가를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05p(1.50%) 떨어진 1119.59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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