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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 농촌마을 찾아 '생활 밀착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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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9 10:51:56   폰트크기 변경      
LED 교체부터 네일아트까지…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호응

[대한경제=위종선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가 지역 자원 봉사기관과 손잡고 농촌마을에 대규모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생활 안전과 복지 개선에 나섰다.

순천제일대학교가 28일 순천시 상사면 용암마을과 비촌마을 일대에서 '2026년 재능나눔 마을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 사진: 순천제일대 제공


순천제일대는 28일 순천시 상사면 용암마을과 비촌마을 일대에서 '2026년 재능나눔 마을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20개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지역 밀착형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대학 측에서는 4개 학과 전공봉사대 재학생과 인솔자 등 총 77명이 참여해 전공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를 수행했다.

용암마을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과 안전봉사대가 화재 취약 15가구를 방문해 노후 LED 전등 교체와 가스타이머 설치를 지원했다. 의료재활과 SA봉사단은 어르신 대상 재활마사지와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토탈뷰티미용과 미의창조봉사단은 네일아트와 피부관리 봉사로 호응을 얻었다.

비촌마을에서는 소방방재과 화동이봉사대가 골목길 50곳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고, 30가구에 주택 화재감지기를 보급해 야간 보행 안전과 화재 대응 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방충망 교체,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칼갈이 등 주민 체감형 연합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박노춘 부총장(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 직접 적용하며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는 현장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는 전남도 지역혁신지원(RISE) 사업을 기반으로 전남동반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리빙랩 중심의 지역문제 해결형 활동과 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위종선 기자 n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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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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