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위종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제9대 지선 3선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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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사진: 위종선 기자 |
28일 보성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문금주 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보성 발전과 '1등 보성' 완성을 위해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전 대표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보성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가 큰 만큼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군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지난 8년간의 행정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보성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예산 8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도시가스 공급과 율포항 국가어항 지정 등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행정 투명성과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발전 전략으로 70개 공약 가운데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주월산 복합 실버타운 조성 △공공기관 보성 이전 △KTX역 중심 남해안 관광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 등이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보성 발전을 완성하겠다"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군민의 이익을 지켜낼 적임자"라고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보성군수와 보성군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향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보성=위종선 기자 n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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