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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3월30일)] 진주시 달콤한 봄의 향연, ‘2026 진주 딸기축제’ 열린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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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30 10:31:04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달콤한 봄의 향연, ‘2026 진주 딸기축제’ 열린다

4월10~12일 수곡면 일원서 전국 최고품질 딸기 자랑


‘2026 진주 딸기 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진주시 제공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진주 딸기 축제’가 달콤한 봄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진주시는 ‘2026 진주 딸기축제’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서중·고등학교와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딸기 수출량 1위를 자랑하는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4월 10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대표적으로 △직접 신선한 딸기를 따보는 ‘딸기 수확 체험’ △나만의 딸기 화분을 만드는 ‘딸기 모종 심기’ △소망을 담은 ‘딸기 소망등 달기’ △달콤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일부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하며, 잔여분은 현장 접수한다.


2025년 딸기축제 행사장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특히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이벤트가 풍성하다. 정해진 용기에 딸기를 가득 담아가는 ‘딸기 막 담아’를 비롯해 딸기 △OX 퀴즈 △딸기 미니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축제장 내 판매장에서는 고품질 진주 딸기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룬 진주 딸기축제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현재 홈페이지와 시가지 현수막, 공식 SNS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진주 딸기의 맛과 향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일부 인기 체험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해 더욱 알차게 축제의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개최

자유 주제 도입·전시 중심 공모로 개편... 만 18세 이상 참여 가능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수준 높은 창작 작품 발굴과 전시 콘텐츠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본 공모대전은 지난 2014년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6년 공모대전은 기존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자유 주제 도입을 통한 창작 다양성 확대, 실내 전시 중심의 공모 기준 정비, 심사기준 개선을 통한 실험성 강화 등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지역이나 소재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 주제로 운영되며, 등(燈)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통적 형식뿐만 아니라 현대적 해석과 실험적 조형 작품 등 다양한 창작물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품은 실내 전시 환경에 적합하도록 규격(가로·세로·높이 합 1.5m 이상 3m 이하)을 설정하고, 이동·설치 용이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 기준을 적용하여 전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우천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전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실내 전시 체계를 강화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실물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시상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에게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 1명 700만 원, 우수상(진주시장상) 3명 각 500만 원, 특별상(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장상) 4명 각 2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동안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및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에나몰)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일부 작품은 향후 전시 및 콘텐츠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대전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작 중심 공모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역량 있는 작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주시,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 개막… 한국 전통문화 알린다

‘진주 실크등 통해 한국 전통문화 세계에 소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독일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독일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실크등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독일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추진됐다.


개막식에는 주독일한국대사, 주독일한국문화원장, 진주시 관계자, 독일 측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귀빈 입장 및 소개를 시작으로 전시 개막을 알리는 ‘VIP 점등식’이 진행됐다. 점등식은 버튼을 누르면 빛이 연결되며 전시 작품이 동시에 점등되는 연출로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축사와 함께 가야금 연주 및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져 한국 전통문화의 정서를 전달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전시 관람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진주의 역사와 실크, 남강유등축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와 함께 지역 특산물 체험이 제공됐다.


또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SNS 참여 이벤트가 운영되어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진주의 고유문화 자산인 실크등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과 독일 간 문화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창녕군-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 ‘경남형 이웃돌봄’ 업무협약 체결

‘가까운 이웃이 가장 큰 돌봄, 마을중심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기대’


창녕군과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영철)와 ‘경남형 이웃돌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통합돌봄사업 총괄 운영 및 대상자 발굴·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협의회는 돌봄활동가 관리 및 기능·소양교육,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이웃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형 이웃돌봄 사업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지,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돌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 선정

신돈 출생지, 창녕 옥천사지 시굴 ‧ 발굴조사 선정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녕 옥천사지 유적.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국가유산청의 ‘2026년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창녕 옥천사지 유적이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훼손 우려가 있는 매장유산을 신속하게 조사 ‧ 보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가유산청이 전액 국비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창녕 옥천사지는 고려말 개혁가 신돈의 출생지로 알려진 곳으로, 관련 유적은 중요한 역사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의 중세사와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옥천사지의 보존 및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우리 지역 출신 인물인 신돈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해시의회,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원종하 임용후보자,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능력ㆍ 자질ㆍ 도덕성 등 검증 30일, 임용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채택여부 결정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유상)는 지난 27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검증에 나섰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유상)는 지난 27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김유상 의원이 위원장, 김진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송재석, 배현주, 류명열, 이미애, 조팔도, 김창수, 김동관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후보자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경영 능력, 업무수행 자질 및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위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 종합평가 등급 관리 대비책 △재단 주요 추진 사업 △후보자의 경영 철학과 핵심가치 △김해형 산학관 생태계 구현을 위한 우선순위 사업 △재단 운영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 원칙 △재정 여건 악화 시 사업 조정 기준 △재단의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인사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시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인 ‘청년 인구 유출’과 ‘교육 격차 심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아울러 위원들은 글로컬대학30사업의 핵심 가치인 김해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구현과 김해형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전략도 면밀히 점검했다.

원종하 임용후보자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금 김해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고, 대학은 미래 생존을 결정해야 하는 시대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재단을 단순한 행정 기관이 아닌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산학 플랫폼이자,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김해형 인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 후보자는 △교육과 산업, 정책을 연결한 실행가능한 인재정책 추진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협력 생태계 구축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리더십 실천 등을 약속했다.

김유상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재단은 김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기관인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긴 시간동안 후보자가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췄는지 동료의원들과 철저하게 검증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하동군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정식 개장..폐역의 재탄생

구(舊) 횡천역 일원에 1만 4735㎡ 규모로 조성, ‘미니골프’ ‘레일바이크’ ‘카페’까지…휴식·체험 가능한 복합 공간 기대


하동군이 지난 26일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개장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지난 26일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개장식을 개최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구(舊) 횡천역 일원을 새롭게 정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 2월 문을 연 이후 정식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은 경전선 복선화로 2016년 폐역이 된 횡천역 부지에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특히, 폐역사와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형 문화·관광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생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원 내부에는 감성적인 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는 15홀 규모의 미니골프장과 레일바이크, 실개천, 미니정원 등 다양한 체험·휴식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개장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군수 인사말, 내외빈 축사, 개장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미니골프 체험 및 공원 자율 관람도 이어졌다.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은 환경정비를 넘어 유휴공간을 재생해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고, 주민의 일상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이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서비스 운영 추진 목표


하동군이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군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통합돌봄 일상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을 비롯해 하동지역자활센터, 간호드림재가방문센터, 악양효재가복지센터 등 3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는 가사 지원, 방문목욕, 식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현장 적용 기준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하동군은 서비스 제공기관의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가이드라인을 자체 제작·배포하고,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통합돌봄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합천군, 행안부‘적극행정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합천군청 전경.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등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합천군은 지난해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직원 대상 적극행정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공직자의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장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에 집중한 점이 민간위원 및 국민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행정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군민이 체감한 성과와 적극행정 제도개선·문화확산 노력 인정’


거창군청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굴, 조직문화 개선,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부여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 △적극행정 대표성과 및 홍보 등 총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거창군은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방치된 감악산 황무지를 ‘거창 별바람언덕’으로 조성해 수십만 명의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교육 접근성 개선과 영세 사업장 부담 완화 등 현장 애로를 해소하는 등 창의적 관광 활성화와 현장 중심 문제 해결 성과를 동시에 창출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아울러 거창군은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확산에도 힘썼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유도하고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했으며, 지방공공기관까지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기관별 자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이 조직 전반의 적극행정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며 이번 평가 결과에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어르신 건강 지킴이 “농촌 왕진버스”운영

‘의료가 취약한 농촌마을, 주민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거창군은 지난 2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2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전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 안과, 치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5개소가 선정되어,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거창농협·남거창농협·동거창농협·북부농협·수승대농협 1000명의 군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남상면 어울림아을다목적센터에서 남상면·남하면·신원면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서울 보건의료 통합봉사회에서 양·한방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검사, 창원 봄 안경원에서 검안 돋보기 검진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남상면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교통 및 의료가 취약하여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함안군 스타기업 빛올양조연구소, ‘일월삼주’ 3년 연속 대상 수상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타기업 육성사업 성과 빛나’


함안군은 지역 스타기업으로 육성 중인 빛올양조연구소(대표 김비성)가 대표 제품 ‘일월삼주’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전통주류)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역 스타기업으로 육성 중인 빛올양조연구소(대표 김비성)가 대표 제품 ‘일월삼주’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전통주류)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매년 분야별 우수 주류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경남 최고으뜸주로 선정된 ‘일월삼주’는 풍부한 향과 맛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빛올양조연구소는 군북면에 소재한 전통주 청년창업기업으로, 군이 추진 중인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에 지난 2024년 선정됐다. 화비, 일월삼주 등을 선보이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함께 해외 수출, 전국 단위 판로 확대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군은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공모를 거쳐 2024년 △㈜터치온 △빛올양조연구소 △황토봉이곶감, 2025년 △다다밀 △정담쌀베이킹 △카페 더이스트 등 총 6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스타기업은 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출 증대, 판로 확대, 브랜드 고도화 등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참여에서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아크로멧 △헤파이스토스 △신성터보마스터 △풍물패청음 등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혁신전략담당 관계자는 “빛올양조연구소의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군의 스타기업 육성사업 성과를 함께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려 경쟁력 있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 옥천군과 문화예술 교류로 지역 활력 함께 키운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옥천군과 업무협약(MOU) 체결’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옥천군(군수 황규철)과 지난 27일 옥천군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옥천군(군수 황규철)과 지난 27일 옥천군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기반 시설을 공유·활용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콘텐츠 및 인적 교류·협력 △홍보 및 마케팅 협력 △기타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밀양의 역동적인 문화 기반과 옥천의 특색 있는 문화 자산이 만나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문화 협력 모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밀양과 옥천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활발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해 지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청군, 군민 위한 적극행정 우수하네”

행안부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청 전경. / 사진 : 산청군 제공


그동안 산청군이 군민을 위해 다져온 적극적인 행정이 대외적인 인정을 받으며 결실을 거뒀다.

산청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산청군은 공직자들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성과보상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특히 △3D 공간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토지행정 △산불 간접 피해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사업 △주민맞춤형 안내지도 제작 및 설치 △AI를 이용한 정수장 약품 주입률 개선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하며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노력을 기울였다.

산청군은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확고한 조직문화로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뛴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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