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수주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조5882억원, 영업이익 2798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2%, 1.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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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동해 사업장 전경. /사진:LS전선 제공 |
자회사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960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5%, 49.2% 증가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2442억원으로 전년 매출 1303억원 대비 87.4%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대형 전력망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규모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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