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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문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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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30 16:01:23   폰트크기 변경      
의정부시,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현장 캠페인 실시

의정부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문두드림’활동/사진:의정부시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의정부시는 주거 위기에 처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2동 취약 주거지 밀집 지역에서 ‘문두드림’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두드림은 정보 부족,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주거복지 서비스 접근에 한계가 있는 주거 취약 밀집지역 및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의정부시 주거복지센터’를 알리고,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들은 관내 주거 취약지역을 직접 순회하며, 고시원·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문두드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개별 가구의 주거 환경 및 복지 수요 파악을 위한 맞춤형 상담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안내 △실질적인 이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이사비 지원사업’ 홍보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이사하고 싶어도 절차나 비용 문제로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해 주고 이사비 지원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니 든든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주거 상담, 긴급 주거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시,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어? 이런 것까지 아동학대라고?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에서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 이런 것까지 아동학대라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10문항의 OX퀴즈와 다짐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상 속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정 내 갈등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과 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변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학대가 의심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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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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