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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300명 대규모 감시단 출범…'중도사퇴 없다'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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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30 17:19:51   폰트크기 변경      
불법선거·가짜뉴스 전면전 선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식에서 정정당당 선거를 제안했다. / 사진: 김 예비후보 캠프 제공

[대한경제=유병량 기자] 제9회 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선거판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예비후보가 대규모 부정선거 감시단을 띄우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를 원천 차단하고 정책 선거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승부수다.

지역 정가 여론과 보도자료를 종합하면 김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9일 지역 주민과 법률 전문가, 청년 단체 등 300여명 규모의 '정정당당 남구 감시단' 발족식을 열었다. 선거 막판 기승을 부리는 불법 행위를 막고자 24시간 부정선거 신고 센터를 가동하는 등 전면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항간에 떠도는 악의적 루머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3선 출마 감점이나 페널티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으며 구청장 임기 중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시단은 선거 종료 시점까지 △온라인 가짜뉴스 근절 △오프라인 불법 행위 감시 △법률 대응팀 가동 등 3대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 최근 지역 내에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허위 경선 득표율과 대리투표 조짐 등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을 향해 비방과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300명의 감시단은 단순한 감시 역할을 넘어 남구 발전의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구민의 소중한 한 표가 왜곡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유병량 기자 dbqudd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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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유병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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