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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벨로퍼협회, 제7대 회장단 출범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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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31 17:12:23   폰트크기 변경      
김한모 신임 회장, 미래형 부동산 발굴 등 5대 과제 발표

김한모 한국디벨로퍼협회 7대 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31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7대 회장단 출범 기념식에서 분야별 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디벨로퍼협회(회장 김한모ㆍ사진)는 31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제7대 회장단 출범 기념식(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과 김승배 피데스개발 회장(한국디벨로퍼협회 5·6대 회장)이 명예회장단으로 참여했으며, 정·관계 인사와 협회 임원 및 회원사,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한모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현재 업계가 거대한 전환의 변곡점에 서 있으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디벨로퍼의 역할을 다시 정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난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AND20’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5대 실천과제’를 발표하며 협회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5대 실천과제는 △회원사 성장 지원 및 미래형 부동산 발굴 △정책 싱크탱크 기능 강화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협회 구축 △자생적 금융 플랫폼 조성 및 개발사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K-디벨로퍼’ 위상 제고 등이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전통적인 주거 공급 활성화로 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센터나 시니어·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형 부동산 상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기적으로 ‘개발사업 마중물 펀드’를 조성해 회원사의 자본조달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동산 개발업 공제조합’을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구호보다 실행으로 신뢰를 쌓는 협회가 될 것”이라며 “협회의 주인인 회원사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항상 열어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간 창조를 넘어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상생의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는 한국디벨로퍼의 새로운 20년을 지금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한국디벨로퍼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국내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해 정책 건의, 전문인력 양성 등 디벨로퍼의 권익 보호와 산업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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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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