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안성산업진흥원 개원..."반도체·소부장 특화 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 이끌 핵심 동력"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3-31 18:00:00   폰트크기 변경      
안성시 미래 전략산업 육성, 첨단 신산업 생태 조성 전담

31일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사진 : 안성시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 안성의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산업진흥원이 출범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을 시작했다.

안성시는 31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기업혁신 성장을 전담할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안성산업진흥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정책기획, 기업육성, 경영지원 3개 팀 총 20명 규모로 꾸려져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첨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담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 및 역량 강화, 산업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등 현장 밀착형 종합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학건 첨단산업과장은 “안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의 구조도화와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책상 위 정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안성시 중·고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개통식 개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모습. /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가 지난 30일 가온고등학교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중·고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을 해소를 위해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특히 학교별·요일별로 상이한 하교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안(安)녕(YOUNG)버스’에는 편안한 등굣길의 시작과 아침마다 친구들과 밝은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개통식에 참석한 학생대표는 “통학 시간이 길고 불편했던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개통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통학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내빈들은 실제 통학 노선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성시는 통학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불편지역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은 물론 학부모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 개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아양2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제29회 안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아양2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성문화장 페스타는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성장’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전통 장터의 활기를 공예를 활용한 공연·전시·체험·콘텐츠로 확장해 안성만의 문화적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첫날인 3일은 개막식과 함께 시민의 날을 기념해 가수 테이와 10CM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4일은 ‘안성의 결’을 주제로 지역예술단체와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공연과 천연염색 시연, 도자 제작 시연 등 안성 장인정신과 공예문화를 담은 안성문화장인 공예시연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과 문화장인에 대한 홍보관, 공예 체험 프로그램, SNS 이벤트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다문화공동체, 농축산물 판매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다양한 부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쉼터 공간과 푸드트럭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안성시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안성만의 문화적 매력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