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용인 수지 삼성4차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3개 건설사가 참석해 이달 입찰을 마감한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지 삼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우미건설, HS화성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앞서 GS건설이 1차 입찰에 단독 응찰하며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지 삼성4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이날 배부한 지침서를 준수해 입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 보증금은 100억원이다. 5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입찰 마감까지 납부해야 한다.
수지 삼성4차는 수지구 풍덕천동 663-1번지 일대로, 1994년 12월 15층 9개동 1137가구로 준공됐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9층 1236가구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2024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돼 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데다, 지난해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사업시행인가도 진행 중이어서 시공사가 선정되면 향후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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