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e-스포츠 선도도시’ 위해 머리 맞대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성공 개최…도시 브랜드 제고’
![]() |
|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3월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로 진주시 e스포츠협회 회원과 서포터스(Supporters)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3월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로 진주시 e스포츠협회 회원과 서포터스(Supporters)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e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e스포츠협회는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지역 대회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e스포츠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서포터스 역시 2022년부터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제5기 서포터스가 새롭게 출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e스포츠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인 만큼,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콘텐츠를 지원해 더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유치와 인프라를 확충해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선도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 5월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개관해 중·고등학교 대회, 직장인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왔다.
또한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아시아 7개국, 6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도시의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진주시 공영주차장 최초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진주대첩 역사공원 부설주차장 등 3개소 안전 우수 공영주차장 선정
![]() |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3개소가 진주시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인증을 획득하여 진주경찰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3개소가 진주시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인증을 획득하여 진주경찰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일 전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공영주차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 부설주차장,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으로 공단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가 범죄예방 진단을 시행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주차장의 경우 △환경 구조 개선 △조명·CCTV 등 방범 설치 △비상호출 시스템 점검 △운영‧관리 체계 △이용자 안전 편의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현장 심사가 이뤄졌다.
정상섭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기반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앞으로도 경찰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받은 공영주차장 외에 평거동 공영주차장 등 우수시설 인증 확대를 위해 범죄예방 및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진주시-사천시, 고향사랑 상호기부 ‘상생협력’ 다짐
4년 연속 공무원 자발 참여…올해 1000만 원씩 상호 기부
![]() |
| 진주시와 사천시는 1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와 사천시는 1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주시와 사천시 공무원 각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지역에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4년 연속 공무원 상호 기부를 추진해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자체 간의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우호 협력,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과 교통,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진주시와 사천시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 등 두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합천군, 농림축산식품부‘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선정’
![]() |
|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0(국비 35억, 지방비 35억)억 원을 확보하여 2030년까지 5년간 쌍백면 평구2구에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시행한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0(국비 35억, 지방비 35억)억 원을 확보하여 2030년까지 5년간 쌍백면 평구2구에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은 2024년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리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두 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서로 연계해 농촌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며, 농촌특화지구 내 농촌의 난개발 정비, 시설 이전, 재배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쌍백면에는 △농촌마을 보호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두 개의 구역을 연계하여 농촌마을 보호지구에는 현재 운영중인 계사를 철거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농촌다움 회복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마을 상생숲을 제공하고,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는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숙박,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반려동물 친화형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모델을 성공시켜 나가고자 한다.
또한 마을 상생 숲과 상생플랫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안심댕댕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상생플랫폼, 반려동물테마파크 멍스테이 등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 질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경남도와 우리군이 함께 농촌공간 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번 공모가 선정 되었으며, 앞으로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해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 합천영상테마파크·청와대세트장, 봄맞이 주말 야간개장 운영
4월 3일부터 금·토 밤 10시까지... 청와대 내부 야간개방으로 ‘특별한 밤’ 선사
![]() |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청와대 세트장을 대상으로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청와대 세트장을 대상으로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야간운영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 운영되며,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청와대 세트장은 9시 30분까지 개방된다. 특히 올해는 주말 저녁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야간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노레일 역시 야간까지 연장 운행되며, 청와대 세트장 운영 시간과 연계해 밤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빛으로 물든 청와대 세트장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외부 관람 중심이었던 청와대 세트장을 내부까지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콘텐츠는 영상과 조명을 결합한 몰입형 연출 중심으로 구성된다.
영상테마파크의 주요 건축물과 청와대 세트장 일대에는 미디어파사드 및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낮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야경을 연출한다.
특히 루미나리에(관문 조명), 전차승강장,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 주요 지점에 설치된 조명과 영상 콘텐츠는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말 야간 운영과 청와대 내부 개방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만의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함양군, 3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도 2년 연속 성과
| 함양군청 전경. / 사진 :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 평가는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 분석, 공유,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평가 체계가 점차 고도화되는 상황에서도 데이터 관리와 활용 전반에서 꾸준한 성과를 유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함양군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발굴·개방을 통해 행정 효율성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에서는 데이터 공유 활성화 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데이터기반행정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품은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체험·관광 아우르는 산림문화 복합거점 도약
![]() |
| 함안군은 지난달 31일 산인면 입곡리 1092번지 일원에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준공식을 열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지난달 31일 산인면 입곡리 1092번지 일원에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회 의원 등 지역인사와 주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은 2024년 5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59억 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균형발전특별회계 42억 원과 도비 3억 원의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079.5㎡ 규모로 조성됐으며, 유아 놀이체험실과 목재놀이 체험공간, 전시·홍보 공간, 카페 등 다양한 체험·휴식 시설을 갖춘 산림문화 복합공간이다.
특히 입곡군립공원 내 아라힐링카페, 온새미로공원, 자연생태놀이터 등과 연계해 체험과 교육,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목재 이용 활성화와 산림교육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대표적인 산림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목재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근로자 복지·문화거점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소
![]() |
| 함안군은 1일 법수농공단지에서 근로자 복지와 지역 상생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1일 법수농공단지에서 근로자 복지와 지역 상생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문을 연 복합문화센터는 입주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은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5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다.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국비 27억 원, 지방비 29억 원 등 총 56억 원을 들여 연면적 98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다목적 문화공간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춰 근로자들이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안군 부군수, 군의원, 지역주민, 입주기업 대표와 근로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함안군 부군수는 “복합문화센터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공단지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짚코스터 운영
봄바람 가르며 숲속을 질주한다, 산림레포츠파크 ‘짚코스터’운영
![]() |
|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짚코스터’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짜릿한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를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해발 750m, 경남 최북단에 자리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산림레포츠파크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마련되어 있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며,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1회 1만5000원이다. 이용료는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은 50% 감면되며, 거창군민과 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역동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창한 숲 사이를 가르며 내려오는 동안 이용객들은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짚코스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의령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 대상’…3년 연속 수상
![]() |
| 의령군이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종합평가에서 ‘지역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이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종합평가에서 ‘지역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통·도시 기반 확충과 지역개발 분야에서 추진해 온 혁신 정책 성과가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렸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국내 대표 지방자치 시상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의령군은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주민 공동체 거점 조성 △주거환경 개선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확충 △교통안전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 인프라 확충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불법 광고물 정비, 현수막 청정거리 지정·운영, 지역 특화 요소를 반영한 ‘부자 명품 백리길’ 조성,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수상에 기여했다.
한편 의령군은 2024년 주민자치 부문 대상, 2025년 기관종합평가 문화관광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지역개발 부문 대상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산청군, 시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기반 다졌다
시천 정수장 증설 사업 마무리, 일 1500t 규모 정수 용량 확보
![]() |
| 산청군 시천 정수장 전경. / 사진 :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이 지역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시천 정수장 증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일일 1500t 규모의 정수 용량을 추가로 확보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완료로 시천면 일대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의 물 수요 충족을 넘어 미래 지역 발전을 대비한 선제적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크다.
실제 정수장 처리 용량의 한계가 해소돼 올해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시천급수구역(시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이 사업은 그동안 지형적 여건이나 관망 미비로 인해 마을상수도 및 지하수에 의존해 오던 미급수 지역에 지방상수도 관로를 매설하는 게 핵심이다.
충분한 수원이 확보된 만큼 급수구역이 확대되더라도 수량 부족이나 수압 저하 없이 외곽지역 주민들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은 원활한 착공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및 행정 절차를 철저히 이행 중인 시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시천면 일원의 상수도 보급률이 향상돼 주민들의 공중위생 및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시천 정수장 증설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성과이자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위한 튼튼한 주춧돌”이라며 “확장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물 소외지역에 단 한 명의 군민도 남지 않도록 보편적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 원도심 살린다..‘동광 공동채 사업’으로 임대주택 22호 공급
주거 안정과 공영주차장·숲마루 조성으로 ‘컴팩트 매력도시’ 완성 박차
![]() |
| 하동군 동광 공동채 조감도. / 조감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동광 공동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컴팩트 매력도시 구현에 속도를 낸다고 1일 밝혔다.
‘동광 공동채 조성사업’은 주거지 쇠퇴로 인한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임대주택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마중물 사업이다.
사업은 하동읍 읍내리 395번지 일원에 추진되며, 부지면적 4654.8㎡ 규모에 총사업비 116억 2200만 원(마중물 사업비 등 포함)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주택 2768.2㎡ 면적에 동광임대주택 22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광 공동채는 단순한 주거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거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된다.
사업 시행을 맡은 경남개발공사는 임대주택 건립과 함께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공영주차장(16면)과, 주민들의 녹색 쉼터가 될 ‘동광 숲마루(1064.0㎡)’를 함께 조성해 전반적인 주거 환경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부지매입 및 보상, 철거공사 등 기반 마련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특히, 동광 공동채는 인근 부용·연화지구에서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및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도심 재생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후 주택 정비,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생활권 중심의 정주 환경을 촘촘히 개선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이 원도심 현장에서 속속 형태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군 관계자는 “동광 공동채 조성은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원도심에 정주 인구를 유입하고 침체한 마을 골목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근 도시재생사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