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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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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1 20:51:43   폰트크기 변경      
민ㆍ관 합동 대응 체계 발맞춰 회원사 고충 접수



[대한경제=임성엽 기자]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협회 내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센터 운영은 국토교통부의 업계 보호 조치에 따른 민관 합동 대응 체계의 일환이다. 주택건설 현장의 실질적 고충을 상시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는 공식 가교 역할을 맡는다. 협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전용 창구를 통해 회원사는 글로벌 유가 변동 등에 따른 자재 수급 애로나 현장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

협회는 접수된 현장 목소리를 국토교통부에 전달, 정부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외 변수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수급 불안 등 예기치 못한 애로사항들을 정책 당국에 신속히 공유,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업계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소통 창구를 마련해 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에 발맞춰 회원사와 정부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신속히 반영되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택 건설 현장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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