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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일동’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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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2 17:50:46   폰트크기 변경      
1조 3,817억 원 규모 첫 추경 ‘정주여건 개선 및 시민 불편해소’ 집중

포천시,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일동’ 개관했다./사진:포천시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포천시는 지난 1일 일동면 기산리 일원에서 세대이음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일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두런두런 일동’은 지역 간 공공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다.


특히 세대 간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거점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부지면적 4,785㎡, 연면적 2,999㎡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집, 노인대학 및 노인복지 공간 등 세대별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목적강당, 공연장, 문화카페, 청소년 활동 및 상담공간 등 다양한 문화·교육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구성됐다.

이번 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문화·교육·여가 활동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대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두런두런 일동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사 전경/사진: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당초 예산보다 1521억 원(12.4%) 증가한 1조 3817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일반회계는 1조 2332억 원, 특별회계는 148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관세 문제 등 복합적인 글로벌 위기로 경기 둔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 꼭 필요한 분야에 우선 편성했다.


특히 연초 1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등 시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추경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도로망 확충 △건강도시 조성 △교육·돌봄 강화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등으로 도로망 확충을 추진한다.


또한, 전주 지중화 사업,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 추진으로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포천에듀로드 확충, 청소년 문화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으로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언제나 어린이집’ 추가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돌봄 복지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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