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안양시-새마을금고, '아동 행복' 맞손…최 시장 "소중한 성금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체육대회 치르겠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4-03 12:11:28   폰트크기 변경      
‘MG온정나눔’3년째,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체육대회 운영 성금 기탁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안양시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체육대회’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 : 안양시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양시가 지역 금융 기관과 손잡고 관내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체육대회’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용출 안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이정태 실무책임자협의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성금은 관내 총 21곳 지역아동센터 약 7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는 체육 행사 운영비로 지원된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체육대회'는 오는 9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명랑 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박용출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새마을금고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소중한 마음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육대회를 치르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온정나눔’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 사업으로,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024년부터 사회 복지 시설 후원과 아동 양육 시설 물품 기탁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안양시가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스마트 자전거·개인형 이동 장치(PM)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 사진 : 안양시 제공

□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시민과 손잡고 ‘에너지 자립’ 시동
자전거·PM  무단 방치 해소와 보행 안전 ‘두 토끼’


중동발 고유가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안양시가 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스마트 자전거·개인형 이동 장치(PM)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달 24일 시청에서 민·관·경으로 구성된 ‘제5차 안양시 공유 자전거·PM 실무 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현장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책은 기술 기반의 관리 체계다. 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이 보도 위에 무단 방치된 기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업체에 즉각 알림을 보내 수거하는 ‘공유 자전거·PM인공지능(AI)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 수거 효율 극대화와시민의 보행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신고 홈페이지’도 내년 초 운영을 목표로 준비해 시민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용자 편의와 보행권 확보를 위한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육교 하부 등을 반납 가능 구역으로 설정하고, 공원 내부와 주요 보행 통로는 ‘반납 금지 구역’으로 관리하도록 운영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단거리 이동 시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교통 문화를 실천과, 자전거 도로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 점검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위기 속에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이제는 자동차 중심에서 친환경 생활 교통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와 PM을 적극 이용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를 접목해 에너지 절약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안양=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