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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시중은행 꺾었다…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전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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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7 20:24:34   폰트크기 변경      
적극형 16.84%, 전 유형 시중은행 압도
'The 혜안' 출범…맞춤형 연금관리 집중

광주은행이 2025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연간 수익률 은행권 전체 1위 달성을 알리는 피켓을 내보이고 있다. / 사진: 광주은행 제공
[대한경제=김건완 기자] 광주은행이 2025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연간 수익률 전체 부문에서 은행권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자산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를 보면 광주은행의 2025년 디폴트옵션 연간 수익률은 적극투자형 16.84%, 중립투자형 13.34%, 안정투자형 10.66%, 안정형 2.33%로 집계됐다. 이는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국 11개 은행권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쾌거다.

'광주은행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 2호'와 '광주은행 디폴트옵션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 2호'는 각각 1년 수익률 17.47%, 6개월 수익률 9.32%를 달성해 전체 41개 퇴직연금 사업자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광주은행은 2025년 말 기준 53조 원 규모로 팽창한 디폴트옵션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운용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지난 2월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연금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 조직인 'The 혜안(慧眼) 컨설팅팀'을 출범했다. 연금설계와 연금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고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숙 연금사업부장은 "퇴직연금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고객별 특성에 맞는 상품 제공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컨설팅과 적극적인 자산관리 지원으로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완 기자 jeo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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