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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추진 위한 위원장단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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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8 11:16:50   폰트크기 변경      
의정부시, ‘토끼어린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설치 완료 및 전면 개방

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추진 위한 위원장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2026년 주민참여예산 운영방안 논의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7일 시청 차오름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2025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의견 반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위원장단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과 분과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사업 유형별 운영 방향과 분과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분과위원회가 책임 있는 심의 기능을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4월 중순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제가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더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동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살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장단 운영회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끼어린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설치 완료 전경/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관내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토끼어린이공원’ 내에 신규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를 모두 마치고,  8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그동안 토끼어린이공원은 인근 주거단지와 가까워 가족 및 노인 방문객의 이용률이 높았으나, 공원 내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수렴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공중화장실을 신축했다.

시는 화장실 개방 이후에도 전담 인력을 배치해 1일 2회 이상의 철저한 청결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설물 파손이나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토끼어린이공원을 포함한 주요 근린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청결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노후 시설은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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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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