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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 추세… 11일부터는 하루 18만 매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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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8 11:17:17   폰트크기 변경      
파주시, ‘2026 제1차 가치 동행 페스타’ 개최

파주시청사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종량제 봉투 확대 공급 및 당일 신속 배송 체계 개선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파주시는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당일 신속 배송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며, 불안심리에 따른 사재기 현상도 점차 진정되며 공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말경부터 중동 사태로 인한 자원 수급난 여파로 인한 불안심리가 이른바 ‘종량제 봉투 대란’을 야기함에 따라 당초 하루 평균 7만 6000 매 수준을 유지하던 종량제봉투 공급량을 즉각 10만 9000 매로 확대하고, 이달 첫 주에는 14만 8000 매까지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봉투 제조업체를 추가로 두 곳을 늘리고 오는 11일부터는 하루 18만 매까지 공급을 확대해 종량제 봉투를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일제로 운영해왔던 종량제봉투 유통 체계도 당일 신속 배송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매 요청이 집중되는 판매소부터 우선 공급을 실시해 적체된 수요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 판매소의 재고 소진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파주 전역 어디서든 품절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종량제봉투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파주도시공사도 당일 배송 체계 전환에 발맞춰 배송 인력을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차량도 기존 3대에서 총 7대로 늘렸다.


또한 아니라 주말 배송과 주말 상황반을 운영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배송 체계 개선으로 민원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가 부족한 판매소에 신속히 공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2026 제1차 가치 동행 페스타’ 개최 포스터/사진:파주시 제공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가치 소비 확산

파주시는 오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가치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가치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가치 동행 페스타’는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전시·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가치 있는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상반기 개최로 3회째를 맞이한 ‘가치 동행 페스타’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 확산을 이끌어온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도 ‘가치 기업 맞춤 사은 행사’를 지속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행진(퍼레이드), 마술 공연,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치 동행 페스타’는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대형 유통업체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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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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