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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태양광 발전설비 전경. /사진: KCL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8일 충북 오창사업장에서 2MW급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험ㆍ인증기관 최초로 한국형 RE100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해, 천영길 KCL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CL은 이번 오창 사업장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 42개 사업장 중 연내 13개 사업장의 유휴공간(건물 옥상, 주차장)에 총 2095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약 2600MWh의 친환경 전력을 자체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해당 사업장의 최대 전력수요(피크) 기준 약 20%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경영 효율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2050년까지 100%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K-RE100’ 제도를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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