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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신반포19ㆍ25차아파트. /사진: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9ㆍ25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는다. 약 2년 3개월만에 펼쳐지는 양사의 맞대결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신반포19ㆍ25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나란히 응찰했다. 앞서 두 회사는 2024년 1월 1조3000억원 규모 부산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포스코이앤씨가 득표율 58%로 삼성물산(41.8%)을 눌렀다.
경쟁 입찰이 성사되면서 신반포19ㆍ25차 재건축 시공사는 내달 30일 총회에서 판가름 난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아파트 6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예정 공사금액은 약 4434억원(3.3㎡당 101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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