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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건축, 올 국방시설 우수사업자 CM부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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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2 11:33:57   폰트크기 변경      

국방시설본부, 우수사업자 및 기술인 포상

시공 ‘씨에이이앤씨’, 설계 ‘건화’ 등 수상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시설본부에서 열린 국방시설 우수사업자 시상식에서 강영미 국방시설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국방시설본부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HK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HK건축)가 국방시설본부 선정 ‘2026년 국방시설 우수사업자’ 건설사업관리(CM) 부문 수상업체의 영광을 안았다.

국방시설본부는 지난 1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집행한 100억원 이상 규모의 시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자와 건설기술인을 뽑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HK건축은 CM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시공 부문은 씨에이이앤씨, 설계 부문은 건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HK건축은 1993년 설립 이후 철도역사 설계를 기반으로 성장한 종합설계사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KTX 주요 역사, 용산역ㆍ서울역ㆍ수서역 복합개발 등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며 공항ㆍ철도ㆍ복합개발 분야에서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국방시설본부는 시설공사 안전 확보와 고품질 군사시설 조성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를 포상하고, 명품시공 의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 업체 관계자는 “국방ㆍ군사시설은 대한민국 첨단 국방력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방시설본부가 추구하는 고품질 국방시설 건설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영미 국방시설본부장(육군소장)은 “국방ㆍ군사시설의 설계ㆍ감독ㆍ시공 각 분야에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수 사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핵심 파트너로서 군 시설사업의 발전과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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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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