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지 소제지구
20여년만에 여수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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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에서 중흥토건과 함께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여수 소호동 828번지 일원으로, A3블록 1095가구(전용 면적 84㎡ 878가구ㆍ109㎡ 181가구ㆍ135㎡ 36가구)와 A4블록 584가구(전용 84㎡) 등 모두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동 1679가구 규모다. 소제지구는 여수에서 떠오르는 신흥 주거지로, 이 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은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이 처음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소호로와 쌍봉로 등으로 시내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22번 지방도와도 인접해 전남 순천 방면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KTX 여천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도 멀지 않다. 여기에 도보권에 안심초가 들어서 있으며, 지구 내 초등학교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마트, 여수시립 쌍봉도서관, 여수시청, 영화관 등 주요 생활ㆍ문화시설도 인접하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클라이밍 존, 피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우미건설이 여수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은 20여년 만이다. 앞서 우미건설은 2000년 ‘소호지구 우미 오션빌’을 분양하며 여수에 처음 진출한 이래, 2002년 ‘우미 이노스빌’, 2004년 ‘여수 장성 우미린’을 공급했다. 특히 우미건설에 여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곳이다. 광주에서 출발한 우미건설이 광주권역을 벗어나 새롭게 진출한 첫 번째 지역으로, 우미건설이 향후 수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성장의 마중물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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