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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6년 공개 채용 실시… FE·PE 등 핵심 직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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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3 09:50:06   폰트크기 변경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차세대 반도체 공정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26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내년 초 용인 R&D센터 ‘TEL Technology Center Korea-Y(TTCK-Y)’ 가동과 기존 거점 인프라 고도화를 앞두고 추진된다. 회사는 연구개발과 생산·지원 전반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필드엔지니어(FE), 프로세스엔지니어(PE) 등 핵심 기술 직무를 비롯해 안전, 소방, 시설 등 인프라 직군까지 전 부문을 아우른다. 반도체 전공자뿐 아니라 관련 산업 이해와 직무 역량을 갖춘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도 폭넓게 선발할 방침이다. 전형은 직무 및 조직 적합성 검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신입은 AI 역량검사와 면접을, 경력직은 실무 중심 평가를 거친다.

지원자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서류 접수 기간 중인 20일에는 현직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 ‘텔인(TEL-IN) 잡토크’를 열어 직무와 기업 비전을 공유한다.

합격자에게는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사 전 ‘프리 온보딩 런치’를 시작으로 입사 후 집체 교육 ‘텔쉽(TEL-SHIP)’, 일본어 연수, 멘토링 등이 이어지며, 경력직 역시 별도의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이후에는 대학원 지원, 글로벌 연수, 해외 파견 등 커리어 개발 기회도 제공된다.

복지와 보상 체계도 강화했다. 사내 어린이집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주거 및 교통비 지원, 초과근무 수당 지급 등 생활 밀착형 제도를 갖췄으며, 직원주식매입제도(ESPP) 등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기를 이끌 당사의 핵심 동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실질적인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검증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최고 수준의 근무 환경에서 차세대 반도체 혁신을 견인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최적의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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