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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 반도건설 건설 현장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전문공사업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건설 현장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지방고용청은 안전ㆍ보건경영 체계가 미흡한 전문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역량 강화와 자기규율 예방 체계 구축 능력을 함양하고 사망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그만큼 반도건설의 이 현장이 위험성 평가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고양 장항 현장은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와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 ‘시간’이 처음 적용된 1700여가구 규모 대형 주상복합 단지다. 공사 현장 규모가 큰 만큼 시공 난이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반도건설은 이 현장을 비롯해 전국 건설 현장에서 자체 위험성 평가대회를 실시하고 모범 사례는 전파와 교육을 계속해오고 있다. 안전 강화와 근로자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은 물론, 건물정보모델링(BIM) 증강현실(AR) 시연ㆍ교육 등을 도입해, 현장 안전ㆍ품질 향상을 도모해오고 있다. 앞서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지난달 말 고양 장항 현장에서 신규 투입된 기술직 근로자의 BIM AR 시연ㆍ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반도건설은 시공 중 안전ㆍ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비치한 QR 코드로 실제 설계 도면과 현장 시공 적합성을 판단하고 즉각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은 경기지방고용청이 선정한 전문건설업 30개 업체 전문경영인(CEO)를 대상으로 2주 일정으로 준비된 필수 과정이다. 이세형 반도건설 고양 장항 현장소장이 현장에 방문한 CEO들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안전경영 동반 실천으로 이룩한 안전ㆍ보건경영 체계가 다른 건설업계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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