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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내 최초 ‘공공주도·주민참여형’ RE100 수상태양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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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4 14:17:3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공공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RE100 수상태양광 사업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4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합천 2단계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14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합천 2단계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주주간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오규명 서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단장(왼쪽 네번째)과 오봉근 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이번 사업은 합천댐 수면에 21㎿ 규모 친환경 발전설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366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을 돕기 위해 생산 전력을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롯데케미칼에 공급한다. 또한 발전 수익 일부를 마을법인과 공유해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돕는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


두 기관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며 서부발전이 18억원, 수자원공사가 37억원을 출자한다. 이들은 금융 조달과 마을법인 설립 지원, 건설 공정관리 등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규명 서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알이백 달성을 돕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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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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