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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현장설명회(현설)에 6개 건설사가 참석해 내달 말 입찰을 마감한다.
1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시행자 대신자산신탁은 이날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 대신자산신탁 본사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을 개최했다. 현설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 건설부문, 제일건설, 우미건설, 극동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이들 회사는 조합이 제시한 기한인 지난 12일 전까지 입찰참여의향서를 모두 제출했다.
정비업계에서는 공동 도급(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일찌감치 이 사업 참여를 확정하고 수주를 위해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자산신탁은 내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날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 안내서를 수령한 뒤, 입찰 마감 전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 보증금 300억원도 전액 현금이나 이행 보증보험증권으로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상도15구역은 동작구 상도동 27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약 14만1286.8㎡다. 이곳에 지하 8층~지상 35층 아파트 320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예정 공사금액이 약 1조4367억원(3.3㎡당 860만원)이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차 후보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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