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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 3%↑…61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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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5 09:18:14   폰트크기 변경      

코스피가 장중 6100p를 넘어 여의도역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쳐다보고 있다./사진=신한투자증권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미-이란 전쟁 긴장 완화에 따른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은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3% 상승해 610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79.19포인트(pㆍ3.00%) 오른 6146.94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85p(2.91%) 상승한 6141.60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52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5억원과 384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미-이란 후속 협상 기대감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74p(0.66%) 상승한 4만8535.9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1.14p(1.18%) 오른 6967.38, 나스닥지수는 455.35포인트(1.96%) 상승한 2만3639.08에 각각 마감했다.

국제 유가도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87% 하락한 배럴당 91.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유가급락, 반도체 등 주도주 중심의 나스닥 강세, 원ㆍ달러 환율 하락 등 대내외 호재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3p(1.48%) 상승한 1138.51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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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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