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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시범1 재건축추진준비위와 하나자산신탁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분당 시범1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분당 시범1 통합재건축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 하나자산신탁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본격 도전한다.
분당 최고령ㆍ최대 규모인 이 사업지는 삼성한신, 한양, 삼성한신근린상가, 서현파크프라자 등 4개 단지를 묶은 통합재건축으로, 기존 4200세대를 최고 69층, 7107세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추진준비위는 앞서 예비사업시행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 후 적격심사를 거친 결과, 하나자산신탁은 높은 신용도와 안정적 재무구조, 풍부한 사업 실적과 파격적인 금리 제안을 바탕으로 파트너로 최종 낙점됐다.
이혜림 시범1 공동위원장은 “하나자산신탁의 금융 경쟁력과 사업 경험이 사업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자산신탁 관계자도 “이미 분당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통합재건축(신축 5108세대) 추진을 통해 전문성과 사업관리능력을 입증받고 있다”며 “분당 최대 사업지인 시범1에 집중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추진준비위는 현재 토지등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중이며, 오는 7월 초 성남시에 정비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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