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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 소규모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반포20차 조합이 SK에코플랜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0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해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현설)가 SK에코플랜트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차 입찰에 유일하게 응찰했다. 이에 신반포20차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내달 6일 예정된 2차 입찰을 진행하지 않고, 조만간 대의원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SK에코플랜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신반포20차에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내세워 시공권 확보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면 2024년 수주한 신반포27차아파트에 이어 강남권에서 두 번째 드파인을 세우게 된다. 앞서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에 나선 ‘드파인 연희’(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재개발)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하며 흥행한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주요 사업지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60 일원에 아파트 1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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