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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위치도. /사진:의정부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경기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노리는 건설사 윤곽이 드러났다. 가재울구역은 의정부 가능동 일대에서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가재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반도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현장설명회에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우미건설, 쌍용건설, HJ중공업, BS한양, 진흥기업 등 6개사가 참석했다.
가재울구역 재개발 조합은 1차 입찰이 반도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됨에 따라 다음 주 중 재공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2차 현설에도 반도건설이 단독으로 나와 유찰될 경우 조합은 반도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에 나설 수 있다. 이 사업은 가능동 28-3번지 일원에 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698가구(임대 36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가재울구역은 2024년 12월 정비계획 결정ㆍ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뒤,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이어 또 6개월여만인 올해 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 등 빠른 속도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시공사 선정이 이뤄지면 재개발 절차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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