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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투시도 |
[대한경제=박노일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이 전남 여수시 소제지구 첫 분양 단지로 공급하는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이달 선보인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단일 시공사 단지 대비 사업 안정성이 높고, 각 건설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돼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단지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가치와 지역 내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인기를 나타낸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828번지 일원 A3블록과 A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5층 총 21개동 전용 84·109·135㎡ 총 1679세대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A3블록 △전용 84㎡ 878세대 △전용 109㎡ 181세대 △전용 135㎡ 36세대이며, A4블록 △전용 84㎡ 584세대로 구성된다.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여수시 소재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특별공급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남 여수 신흥주거지 소제지구의 첫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조망도 가능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클라이밍 존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바다 요가존, 게스트하우스, 트렘플린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소호동 일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여수 新 주거단지 ‘눈길’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이 들어서는 소제지구는 여수시 소호동 일대 41만8000㎡ 부지에 약 3084세대 7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에 있는 택지개발사업이다. 현재 공동주택용지를 비롯해 축구장 약 2.7개 규모의 상업·근린생활용지와 축구장 약 11개 규모의 공원 및 녹지공간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올해 말 택지지구 조성 완료 후 일반용지 분양이 예정돼 인프라 조성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약 500m 도보권에 안심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제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하나로마트,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CGV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도 인접하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소호로와 쌍봉로 등을 통해 학동과 웅천 등 시내 이동이 가능하며, 22번 지방도와도 인접해 순천 방면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공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 여천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소호동동다리 연장 호재와 대단지 프리미엄
인근에는 소호동동다리가 있다. 소호동동다리는 소호동 일대 밤바다의 야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742m, 폭 3.5m 규모의 바다 위 데크형 해안 산책로다. 현재 여수시는 이 소호동동다리를 연장 설치하는 소호2지구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객과 인근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과 휴식공간을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7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이밖에 소호요트경기장을 비롯해 이순신공원, 안심산 폭포공원 등의 휴식 및 여가 공간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마련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설사 컨소시엄은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시공사들이 협업해 공급하는 만큼 사업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 단지는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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