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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4월17일)]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취·창업 지원·홍보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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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7 08:25:55   폰트크기 변경      

◆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취·창업 지원·홍보 확대!”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부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에서 개최된 벚꽃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취·창업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대규모 체육 행사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및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홍보 부스에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지역 청년 2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통합지원시스템인 ‘드림캐치’와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통 채널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200명에게 마라톤 필수 아이템인 러닝벨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캠퍼스 밖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청년들의 정책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설문 결과 참여자의 63.3%(약 127명)가 이번 부스 행사를 통해 청년고용정책을 ‘처음 인지했다’고 응답해, 밀착형 현장 홍보가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대규모 지역 체육 현장에서 200여 명의 지역 청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정책 홍보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했다”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 예약 통합 창구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강보경 교수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부회장 선임...“지역경제교육 활성화 노력”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인 강보경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인 강보경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역경제교육 분야에서의 역할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최근 개최된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강보경 교수는 향후 협의회의 주요 사업 운영에 참여해 전국 단위 경제교육 협력 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재정경제부 지정으로 운영되는 전국 17개 지역경제교육센터가 연합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경제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대외 협력 사업, 정부 부처 간 협력 등을 통해 경제교육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강보경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은 “국민 누구나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국지역경제교육협의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경제교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 전국 지역경제교육센터 간 협력 체계 강화와 지역센터 간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서는 한편 경남지역경제교육의 내실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시험기간 아침밥은 무료, 저녁밥은 1000원”

총학생회-대학본부, 무료 아침밥에 이어 ‘천원의 저녁밥’ 시행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새벽 총학생회(회장 오세범 도시공학과 4학년)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우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본부와 함께 ‘천원의 저녁밥’ 사업을 시행한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새벽 총학생회(회장 오세범 도시공학과 4학년)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우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본부와 함께 ‘천원의 저녁밥’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천원의 저녁밥’ 사업은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가좌캠퍼스 중앙1식당에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시험기간 중 ‘무료 아침밥(아침의 행복)’의 긍정적인 취지를 저녁 시간대까지 확장한 것으로,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가중되는 점에 주목하여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데에는 학생들의 요구를 수렴한 새벽 총학생회의 기획안에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의 적극적인 협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예산 확보부터 식단 구성에 이르기까지, 대학본부와 생협, 학생 자치기구가 수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조율해 낸 값진 결실이다.

‘천원의 저녁밥’ 사업은 이번 1학기 중간고사를 시작으로 기말고사 기간에도 동일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2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진주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유치하여,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지역 상생 복지 모델’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새벽 총학생회 오세범 회장은 “이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대학본부와 생협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험 기간 밤낮없이 공부하며 고생하는 학우들이 밥값 걱정 없이 따뜻하고 든든한 저녁을 먹고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범 회장은 “새벽 총학생회는 앞으로 ‘천원의 저녁밥’ 사업 외에도 학우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석사과정 허경은 씨, 한국고분자학회 최우수 논문발표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과 김찬진 교수와 석사과정 허경은 씨.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허경은 씨가 지난  8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허경은 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폴리페놀-고분자-금속 네트워크를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캡슐화 기술 개발(Engineering Probiotic Encapsulation Enabled by Polyphenol–Macromolecule–Metal Networks)’(지도교수 김찬진)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경은 씨는 논문에서 폴리페놀–고분자–금속이온 기반의 생체적합 PMM 캡슐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로써 캡슐 두께와 안정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프로바이오틱스 나노 캡슐화에 적용하여 세포의 산성 및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생존력 향상을 보여주는 친환경 기술을 보여주었다.

허경은 씨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찬진 교수는 “학부 연구생 때부터 시작된 연구를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낸 점이 자랑스럽고, 향후 연구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인제대 기술지주, 과기부 ‘컴퍼니빌더형 기술경영촉진사업’ 선정

5년간 총 3억3000만 원 확보, 수도권 AC·VC와 손잡고 글로벌 유니콘 육성


인제대학교 전경.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술경영촉진사업-컴퍼니빌더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창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 기술지주와 민간 액셀러레이터(AC)가 협력해 공공연구성과 기반의 기획 창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5년간 총 47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업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까지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한다.


인제대 기술지주는 이 중 약 3억3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자회사 및 창업기업 육성에 투입한다.

인제대는 수도권 대형 AC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를 필두로 가천대·명지대 기술지주와 공동 참여하며, 대형 벤처캐피털(VC)인 티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강력한 지원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사업은 민간AC 유형에서 단 2개 과제만 공모됐으며, 인제대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그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누어 기업 성장을 돕는다. 주관기관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우수기술 발굴과 민관 투자를 담당하며, 인제대를 포함한 대학 기술지주들은 기업 맞춤형 기술 매칭과 기술 사업화(BM) 고도화를 지원한다. VC인 티인베스트먼트는 검증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투자 유치를 책임진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선정은 인제대학교의 창업기업 지원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본 사업을 통해 보육 기업들이 IPO(기업공개) 상장에 성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 인제대 김민재 교수,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 바르셀로나 SCEWC 전문가 평가위원 위촉

‘글로벌 혁신 사례 심사...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협력 기반 강화 기대’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김민재 교수(스마트물류학과).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김민재 교수(스마트물류학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적 스마트시티 행사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26’의 전문가 평가위원회(Expert Evaluation Committee)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SCEW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문 행사다. 전 세계 도시정책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해 미래 도시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 위촉은 스마트물류와 도시혁신 분야에서 김 교수가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와 정책 전문성이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다.


김 교수는 행사 프로그램 중 ‘연사 공모(Call for Speakers)’와 ‘어워드 공모(Call for Awards)’ 부문의 제안서를 심사하며, 혁신성·실현 가능성·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와 물류,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흐름을 국제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평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통찰을 학생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정책 발전에 충실히 환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제대는 김 교수의 전문가 평가위원회 참여를 계기로 스마트물류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혁신 관련 글로벌 협력 기반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한편, ‘SCEWC 2026’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에너지, 도시 거버넌스, 디지털 기술 등 미래 도시를 결정지을 다양한 핵심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 동의대학교, 글로벌 해양정책 주제 콜로키움 개최

4월 23일 16시 국제관 석당아트홀, 임기택 IMO 명예사무총장 강연 등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글로벌 해양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 과제를 조망하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글로벌 해양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 과제를 조망하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의대는 오는 4월 23일 오후 4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해운 및 해사 분야 최고 전문가인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을 초청해 ‘글로벌 해양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임기택 명예사무총장은 국제기구 수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환경 변화 속에서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주요 현안, 그리고 해양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방향 등을 제시한다.

특히 기후변화와 기술혁신 속에서 변화하는 국제 해양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북극항로 개척 등 국가 차원의 통합적 해양정책과 글로벌 경쟁력 및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콜로키움에는 학생 및 교직원 등 구성원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동의대 대학혁신행정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신라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 선정


신라대학교 전경.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안검색 분야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 교육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1·2학년을 대상으로 ‘보안검색 직무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항공보안 및 시설보안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보안검색 장비 활용, 위험물 판별, 상황 대응 능력 등 직무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학년 대상으로는 ‘첨단 보안검색 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항공보안과 일반경비 분야의 전문 교육을 포함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국공항보안㈜, 인천국제공항보안, 부산항보안공사 등 보안 관련 기관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과정은 관련 자격 및 이수증 취득과 연계되어 공항, 항만, 국가중요시설 등 보안 분야 취업에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라대는 이미 민간경비 교육 전 과정(일반·특수경비, 경비지도사)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보안검색 실습장, X-ray 검색장비, 금속탐지기, CCTV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 선정은 보안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졸업 후 바로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라대 진로개발센터, 신입생 대상 '학습연계 진로강화 특강' 운영...강점 기반 진로 설계 지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진로개발센터는 신입생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습연계 진로강화 특강’을 운영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진로개발센터는 신입생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습연계 진로강화 특강’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호텔관광학부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특강은, CST 강점 검사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활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나라는 브랜드의 발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성장과 행복의 핵심 자원으로 인식하도록 돕고, 약점은 보완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을 직업 선택과 대인관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탐색하며, 강점 기반 커리어 개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강점 유형이 유사한 학생들끼리 소그룹을 구성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타인의 시각에서 자신의 강점을 재인식하고 이를 실제 대학생활과 향후 진로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대 진로개발센터 김유경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신입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대학생활과 장기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아대·故 이승환 동문 유가족, ‘이승환 장학금’ 조성

승학캠퍼스서 발전기금 전달식… 철학전공 故 이승환 동문 이름 딴 장학기금 조성


지난 15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故 이승환 동문 장학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故 이승환 동문 유가족이 ‘이승환 장학금’ 명목의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고인의 부친인 이명근 씨와 모친 천숙희 씨, 여동생 이혜영 씨, 매부 장준봉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유가족이 직접 참석했다.


동아대쪽에선 이 총장을 비롯 염정국 대외국제처장, 박성혁 비서실장, 정규식 인문과학대학장, 조홍준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장, 박상혁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장학금 주인공인 故 이승환 동문은 지난 2008년 2월 동아대 인문학부(철학전공)를 졸업했다. 유가족들은 인문학 분야 발전과 고인의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아들 이름으로 1억 원의 기부를 결심,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된 1억 원의 발전기금은 유가족 뜻에 따라 ‘이승환 장학금’으로 명명돼 동아대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철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매 학기 500만 원 규모로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모친 천숙희씨 편지글. / 사진 : 동아대하교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 부친 이명근 씨는 “아들이 애착을 가지고 생활하며 공부했던 모교에 아들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장학생들이 학교에 이런 선배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되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모친 천숙희 씨는 이날 ‘사랑하는 아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글을 공개했다.

이해우 총장은 “귀한 자제분을 기리며 후학 양성을 위해 숭고한 결정을 내려주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고귀한 뜻을 새겨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깊이있는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 장학금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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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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