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수요 636억원 규모…KR산업ㆍ유림이앤씨 제치고 우위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보건설이 경기도교육청 수요의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가칭) 송담고등학교 신축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진행된 이 공사에 대한 설계심의 결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이 총 96.95점을 획득해 경쟁사들을 제치고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R산업 컨소시엄은 85.80점을 받았고, 유림이앤씨 컨소시엄은 80.20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 공사는 설계 대 가격 비중이 7대 3인 가중치기준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돼 대보건설 팀의 수주가 유력하다.
대보건설은 50%의 지분으로 산하에코종합건설(25%), 씨앤씨종합건설(13%), 광성산업개발(12%)과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설계는 해마건축과 에스파스건축 등이 맡았다.
이 공사는 경기 평택시 일대에 지상 5층 규모의 교사동 37학급(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과 기숙사동 154실(일반 148실, 장애인 6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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