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무너진 시간 회복…시정 공백 없겠다”
![]() |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 사진 : 선거캠프 제공 |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앞두고 유정근 예비후보가 입장문을 내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인단 모바일·ARS 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유 예비후보는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영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시정 공백과 혼란으로 지역 발전의 기회를 놓쳤다”며 “도덕성과 청렴성, 검증된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한대행 시절 납공장 불허 결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택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수소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반의 방위·드론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잇는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으며,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대와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강조했다.
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 타워 조성과 거점 연결을 통한 ‘원도심 르네상스’ 구상을 내놓았다.
유 예비후보는 “준비해온 사업을 실행할 기회를 달라”며 “말이 아닌 성과로 영주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한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정 공백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만우 봉화군수 예비후보, 경선전 국민의힘 탈당 ...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무소속 승리로 봉화발전 이끌것... 보수텃밭 3파전 격돌
![]() |
| 박만우 무소속 봉화 군수후보 사무실개소식 / 사진 : 류효환 기자 |
경성전 박만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만우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과 공천 과정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제는 정당이 아닌 군민만을 바라보며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박만우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11시 봉화읍 내성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후보자 약력 소개, 내빈 축사, 후보자 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봉화읍장을 역임한 지방행정공무원 출신으로, 이후 봉화농협 조합장을 재선으로 맡으며 지역 농업과 경제 분야에서 왕성항 활동을 해왔다.
![]() |
| 박만우 무소속 군수후보 사무실개소식에 축하차 참석한 지지자의 모습 / 사진 : 류효환 기자 |
행사에는 이병길 전 국회사무처장, 박노욱 전 봉화군수, 김천일 전 봉화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봉화는 농업과 상업, 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통해 군민의 뜻을 확인한 만큼 행정 경험과 농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농협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해 왔다”며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고, 활력 있는 봉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보여주고, 위기의 봉화를 회생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