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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 Group, 용인 자동차 전자파 시험소 개소…전기차 전장 시험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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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7 10:48:45   폰트크기 변경      
자동차 전장 부품 시험 인프라 확충… 용인 EMC 시험소 신규 개소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CSA Group의 한국 법인 CSA Group Korea가 4월 16일, 경기도 용인에 자동차 전자파 적합성(EMC,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시험 전용 시설을 신규 개소했다.

이번 시설은 2024년 설립된 용인 EMC 시험소를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 시험에 특화된 인프라를 추가 구축한 것이다. 주요 설비로는 고전압 시험 전용 챔버를 포함한 EMC 챔버 2기, 차폐실 3기, 반향 챔버(Reverberation Chamber) 1기가 마련됐으며, 전기차(EV)의 고전압 부품인 ICCU, LDC, OBC, BMS를 비롯해 클러스터, 모터, ECU, TCU, ACU, AVN 시스템, 각종 센서류 등 저전압 자동차 전장 부품에 대한 폭넓은 시험이 가능하다.

CSA Group의 Frances Hung(프란시스 헝) 아시아 사장은 "전동화와 부품 복잡성의 증가로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엄격한 시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용인 자동차 EMC 시설 확장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 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SA Group Korea는 이번 자동차 전용 시설 확장을 통해 기존 상업용 제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 이어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로 시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아시아 지역 내 자동차 EMC 시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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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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