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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장 이대통령 경제사절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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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7 11:46:5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5대 은행장(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22~24일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한다. 양국간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에도 5대은행이 적극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오는 22~24일 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동행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23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등이 예정돼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5대은행장에 이어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도 함께 한다.

은행장들은 현지 진출한 국내기업의 애로사향 해결은 물론, 에너지·인프라 협력에 대한 금융 지원도 논의할 전망이다.

5대 은행은 베트남 현지에 법인과 영업점을 상당 보유한 만큼 다양한 영업기회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있으며 현지에서 55개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하나은행은 베트남에 호치민, 하노이 두 개의 영업점을 운영하며, 현지 4대 상업은행인 BIDV의 지분을 인수한 후 협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우리은행은 1997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2017년 하노이 본사와 함께 현지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각각, NH농협은행은 하노이에 영업점을 두고 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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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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