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지난 4월 6일, 지역 마을 대표와 액션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6 홍촌 농촌 크리에이투어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홍천만의 고유한 자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 내세운 전략 브랜드 ‘홍천애(愛)홀릭 24’는 짧은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홍천에 하루 이상 머물며 지역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다이닝홀릭(로컬 푸드 미식) ▲페스타홀릭(지역 축제) ▲메이트홀릭(주민·액션그룹과의 만남) ▲릴렉스홀릭(농촌 속 휴식) 등 네 가지 테마를 축으로, 홍천군은 여행객들에게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촌 마을의 고유 자산에 전문가들의 기획력을 입히는 1:1 매칭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문 액션그룹이 각 마을에 밀착하여 홍보와 마케팅, 프로그램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마을 단위 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김훈 대표와 송동훈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농촌 관광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서비스 고도화 실무 가이드를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실행 의지를 고취시켰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 농촌관광팀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킥오프는 주민과 전문가가 한마음으로 홍천 농촌 관광의 미래를 설계한 자리"라며, "체험과 체류가 결합된 홍천만의 독보적인 관광 모델을 완성해, 여행객에게는 행복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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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홍천군 킥오프워크숍 (출처: 홍천농촌문화터미널) |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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