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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래·복지 장학생 130명 선발… 총 3억7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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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7 17:02:24   폰트크기 변경      
20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대학생 1인당 최대 300만원 지급

남양주시청 사진제공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올해 미래·복지 장학생 130명을 선발해 총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장학생 규모를 기존 60명에서 80명으로 늘렸다.

남양주시는 17일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미래·복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은 미래 장학생과 복지 장학생으로 나뉘어 선발되며, 총 130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생 1인당 지원액은 최대 30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학생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복지 장학생 선발 인원을 대폭 늘리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대학생이다. 미래 장학생은 정약용도서관 미래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복지 장학생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9일 최종 선발 결과를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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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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