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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포지, 호미에이아이와 MOU...전시·캐릭터·AI 기술IP 동시 확보, IP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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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7 14:47:43   폰트크기 변경      

사진 - 글램포지, 호미에이아이


미디어아트 기업 글램포지(GLAMFORGE)가 AI 기술 기업 호미에이아이(HOMI AI)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AI 융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과 동시에 자체IP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협업을 넘어, 미디어 아트 전시관 브랜드IP, 캐릭터 및 콘텐츠IP, AI 융합 기술IP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램포지는 그동안 축적해온 미디어 아트 전시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구조를 구축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히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기술 자체의 고도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통해 자체 기술IP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이는 콘텐츠 기업에서 AI 기반 기술 기업으로 리레이팅(Re-rating) 될 수 있는 핵심 전환 포인트로 평가된다.

글램포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융합 콘텐츠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며 기술 내재화에 나선다. 연구소를 중심으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 연구, 생성형AI 콘텐츠 품질 검증 시스템 구축, 자체 데이터 기반AI 학습 구조 설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외부 기술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 경쟁력을 갖춘 AI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단순 기술 공급 관계가 아닌 실제 제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고도화 루프를 구축한다. 글램포지는 콘텐츠 제작 및 UX 기반 실무 데이터 제공, 호미에이아이는 AI 알고리즘 개발 및 기술 고도화, 공동으로는 검증된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상용화 이 과정을 통해 AI는 빠르게 상용화 수준으로 진화하고 콘텐츠는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강화하게 된다.

글램포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3대IP 축을 동시에 구축하게 된다.

특히, AI 기술은 호미에이아이 중심으로 개발되되 콘텐츠 및 결과물 IP는 글램포지에 귀속되는 구조를 통해 기술+ 콘텐츠를 동시에 축적하는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을 단순 협업이 아닌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평가하고 있다. 향후 글램포지는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글로벌 디지털 아트 시장, AI 기반 콘텐츠 솔루션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글램포지는 3D 미디어아트 제작사에서 출발했지만, 이번 협약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AI 기술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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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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