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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35곳에 466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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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9 15:40:4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을 통해 올 상반기 중 35개 기업에 총 466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수출, 기술개발(R&D),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 전환(DX) 등 4대 분야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닥터애그 등 35개 사에는 업체당 최대 300억원 대출, 최대 1.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중견기업연협회 등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한다. 그동안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을 선정하고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산업부는 라이징 리더스 300 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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