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단계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고려대-인제대 컨소시엄,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운영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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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제원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 전민현 총장,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 [반도체]' 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제원 단장)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수행 대학들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엄격히 점검하여 우수, 양호, 미흡 3단계 등급을 부여했으며, 인제대는 이 중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거머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실제 평가 현장에서 고려대 이인환 단장은 컨소시엄의 성과와 비전을 심도있게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인제대 이제원 단장과 이형원 부단장이 사업 실행 전략에 대해 전문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수행해 평가위원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결과 안내에 따르면 고려대와 인제대가 공동 구성한 ‘동반성장형(수도권-비수도권 연합)’ 컨소시엄은 전국에서 단 2개 컨소시엄(고려대-인제대, 아주대-한밭대)만이 받은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재정적 인센티브가 반영되면서, 인제대는 당초 신청 금액인 17억 6000만 원에서 약 2억 원이 증액된 총 19억 6102만 원의 3차년도 국고 사업비를 최종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인제대의 반도체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즉각 투입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최고 등급 획득과 예산 증액은 인제대가 동남권 반도체 교육의 핵심 거점임을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며 “최종 확정된 증액 예산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실무형 AI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대는 2024년 첨단산업특성화대학 반도체 분야에 지정 및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약 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인제대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참여학부생 약 120명, 참여기업 약 53개의 규모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며 바르고 지혜롭계’를 모토로 사립대로는 동남권 유일 국가지정 반도체특성화대학의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 “시민이 연구자”... 인제대, 진짜 김해 찾는 문화유산 답사 눈길
송담서원부터 류공정까지… 외국인 유학생 등 시민 22명 김해 역사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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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읍성 북문(송신문) 방문 기념 단체 촬영모습.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인제한국학연구원이 지난 15일 시민들과 함께 김해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김해 문화유산 답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답사는 대학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연구자가 되어 대학과 협업하는 시민 기반 지역학 연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김해한국학연구회는 인제한국학아카데미 수료생과 연구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으로, 지난 2월부터 매주 모여 김해의 인물과 문화를 공부해온 결실을 이번 답사로 풀어냈다.
답사단은 송담서원을 시작으로 김해향교, 김해읍성 북문, 류공정, 옛 연자루 등 김해 도심 속 주요 역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해설은 송춘복 연구원(경남한국학연구소)이 맡아 깊이 있는 역사적 배경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답사에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베트남 출신의 응웬 티안 탄(글로벌한국문화학과 석사과정) 씨는 “늘 지나치던 동상동 시장 근처에 이토록 깊은 역사가 숨어있는 줄 몰랐다”며 “내가 살고 있는 김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언주 인제한국학연구원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계기로 지역학 연구의 주체인 시민과 대학이 나란히 걷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국립창원대, 인공지능공학과 전공 탐색 프로그램 운영
생성형 AI 특강·재학생 교류 통해 진로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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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인공지능공학과 전공 탐색 및 교류 프로그램’ 참여자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가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공학융합학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공학과 전공 탐색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4호관 존 매카시 홀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공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공학융합학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공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인공지능공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재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인공지능(AI)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학생들은 학과 수업과 프로젝트 경험, 진로 준비 과정 등을 직접 공유하며 참여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재학생과 자율전공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학과 생활과 진로 사례를 접하며 전공 선택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향후 진로 설정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AI 특강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술과 미래 전망’에서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향후 진로 방향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했다.
유선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공 체험과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센터장 역시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조기 전공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 학부교육실태조사(K-NSSE) 우수 성과로 이어졌다!
글로컬대학 그룹 대비 높은 교육성과 기록 “경쟁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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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학부교육 실태조사(K-NSSE) 성과 이미지.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학부교육 실태조사(K-NSSE, Korea-National Survey of Student Engagement) 분석 결과,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한 교육혁신이 실질적인 교육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그룹 평균 대비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수치로 입증했다.
특히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그룹 평균과 비교했을 때 △직원관계 만족도(+2.46) △대학 몰입(+1.77) △전공지식·기술(+1.76) △비판적·분석적 사고(+1.55) △현실문제 해결력(+1.42) △협동 능력(+1.23) △지원적 대학환경(+1.04)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구축된 학생 중심 교육체계와 지원 인프라가 대학생활 전반에서 소속감과 몰입을 경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공 기반 역량과 문제해결 역량, 사고력 등 핵심적인 학습성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습경험 측면에서도 성과는 뚜렷했다. ‘효과적 수업전략’은 44.19점으로 전국 평균(+1.45)과 글로컬대학 그룹 평균(+0.75)을 모두 상회했으며, ’지원적 대학환경’ 및 ’교수·교우·직원 관계 만족도’ 지표 또한 전국 및 글로컬대학 그룹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이 수업 안팎에서 보다 효과적인 학습경험을 하고, 대학 구성원과의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국립창원대의 교육지원 체계와 학생 지원 환경이 교육성과 향상에 실제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한 만족도 차원을 넘어 국립창원대가 추진해 온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학습지원 체계가 실질적인 교육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전공지식과 기술 습득, 비판적 사고, 현실문제 해결력, 협동 능력 등은 대학 교육의 질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라는 점에서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사업 추진과 함께 교육성과 기반의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축적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몰입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대학의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과 학생성공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김혜정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K-NSSE 진단 결과는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 그룹 평균을 상회하며 ‘지원적 대학 환경’, ‘학생의 대학 몰입도’, ‘구성원 간 관계 만족도’ 등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이 실질적인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학부 교육의 질을 고도화하고, 글로컬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체계적인 교육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 최명룡 교수, 대한화학회 ‘입재(立齋) 물리화학상’ 수상
‘레이저 기반 촉매·분광 연구로 국내외 학계 영향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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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 사진 : 경상국립대 제공 |
입재 물리화학상은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루고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한화학회 춘계총회에서 매년 선정된다.
최명룡 교수는 레이저 기반 나노소재 합성과 전기화학 촉매, 그리고 실시간 분광 분석 기술을 접목한 연구에서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다.
특히 비평형 레이저 공정을 활용한 촉매 합성과 구조–성능 상관관계 규명 연구는 국내외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명룡 교수는 연구실 규모의 극저온 X선 흡수 분광 분석 인프라 구축과 공동 활용을 선도하며 연구 장비 중심의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 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도가 종합적으로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룡 교수는 “물리화학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기반 학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합성 기술과 분석 방법을 연구하여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정보대, '부산형 RISE 사업' 성과 결실... 지역 정주 전문인재 양성 선도
13개 학과 2800여 명 참여,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등 기록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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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 전경.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2025년도 ‘부산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부산 특화 산업을 견인할 실무형 지역 인재 양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의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융합부품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연계한 ‘지역정주형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계과를 포함한 총 13개 학과에서 9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가동했으며, 총 2,807명의 학생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역량을 집중적으로 쌓았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국가자격 및 면허 취득 분야다. 대학 측은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자격 70건, 국가면허 142건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업치료과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하며 보건의료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학 계열에서도 전기수소자동차과(자동차정비산업기사 6명)와 기계과(설비보전산업기사 14명) 등에서 산업기사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며 실무 경쟁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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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부산 로컬푸드 레시피 경연대회’ 기념 촬영모습.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학생들의 실전 역량은 국내외 권위 있는 경진대회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8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으며, K뷰티피부네일학과는 ‘시데스코(CIDESCO) 미용기능경진대회’에서 국제 CIDESCO 스위스 본부 회장상을 포함해 67건의 상을 휩쓸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제8회 전국 한우 요리 경진대회’ 대상과 ‘2025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환경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학술제 및 작품전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225건의 작품 제작과 50건의 수상을 기록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등 202건의 민간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졸업 후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준비된 인재’를 양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학생들의 전공 역량 높임과 동시에 부산 지역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2026년 RISE에서 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전국 단위 인재 육성 체계로 교육 모델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특강 개최
입주기업 간담회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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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소장 김현수)는 지난 15일 산학협력관 동의시네마홀에서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을 초청해 특강과 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소장 김현수)는 지난 15일 산학협력관 동의시네마홀에서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을 초청해 특강과 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동의대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디어에서 투자까지, 대학 안에서 시작되는 창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 원장은 특강에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특히 대학 내 창업 생태계의 중요성과 초기 창업자가 갖춰야 할 전략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투자 간담회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2개사를 비롯해 투자기관인 스파크랩과 인사이트벤처스가 참여해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전략과 투자 연계 방안,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은 “대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인재가 모이는 창업의 출발점”이라며 “학생 창업과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김현수 소장은 “이번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과 입주기업 모두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신라대, 간식 나눔 행사 '화랑's 힐링박스'로 따뜻한 캠퍼스 응원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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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곳곳에서 간식을 나눠주는 신라대 총학생회와 학생복지위원회.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제65대 총학생회와 제35대 학생복지위원회는 2026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간식 나눔 행사 ‘화랑's 힐링박스’는 지난 15일 교내 도서관 입구, 인문관 등나무 앞, 종합강의동, 공학관 6층 카페 앞 등 캠퍼스 내 주요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에그 샌드위치와 사과주스 등 간식이 담긴 ‘힐링박스’가 제공됐으며, 학생들은 잠시나마 학업의 부담을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 속에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효민 총학생회장은 “시험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우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간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현승 학생복지위원장은 “이번 ‘화랑's 힐링박스’ 행사를 통해 학우들과 직접 소통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의료인문학 교육과정 교수 개발 워크숍’ 성료
RISE사업단 공동 주관… 공유대학 간 임상윤리 기반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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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열린 동아대 ‘의료인문학 교육과정 교수 개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와 RISE사업단이 공유대학 기반 교육 협력을 위한 ‘의료인문학 교육과정 교수 개발 워크숍’을 최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의료인을 위한 교육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15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의 의료인문학 및 임상윤리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수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육과정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경상국립대학교, 고신대학교,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부산·경남 지역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다수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다채로운 사례 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유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과 실행 전략,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대학 간 우수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종국 RISE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참여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윤리 기반 의료인문학 교육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미래 의료인을 위한 교육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유대학 간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아대 석당박물관, 예비 에듀케이터 양성 ‘제2기 동아월드’ 발대식 개최
유학생·재학생 23명 선발… 글로컬 문화유산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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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석당박물관 ‘제2기 동아월드(WORLD)’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석당박물관(관장 이승혜)은 예비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젝트인 ‘제2기 동아월드(WORLD)’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동아월드(WORLD)’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3인 1조로 팀을 이뤄 양국 문화를 탐구하고 국내외 문화유산을 비교·분석해 지역 초등학생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글로컬(Glocal) 문화유산 에듀케이터 양성 프로젝트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최근 열린 발대식에는 러시아, 타지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베트남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9명과 한국인 재학생 14명 등 모두 23명의 참가자와 박물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비전 및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특히 유학생들은 자국과 석당박물관의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쌍방향 비교 문화 학습에 대한 각오도 다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여름방학 진행되는 ‘B-헤리티지 월드’에 실제 적용되며 학생들은 직접 멘토로 나서 생생한 교육 현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 문화유산, 물체 중심 학습 교수법 등 전문가 교육과 현장 수업 피드백이 지원된다.
참가자인 방글라데시 출신 시하브 엠디 누르 알람(글로벌첨단융합공학부 1) 학생은 “한국인 친구들과 깊이 있게 교류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팀을 이뤄 함께 수업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만든 수업이 지역 아동과 다문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혜 관장은 “동아월드는 청년이 주축이 되는 지역 교육프로그램으로 석당박물관이 보유한 B-헤리티지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글로컬 에듀케이터로 성장하는 기회를, 초등학생과 다문화 가정에게는 박물관이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ㆍ경남 =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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