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열기 ‘후끈’…이터널 리턴 사전 부트캠프 돌입
3개국 5개팀 21명 참가, 진주서 합숙 훈련…글로벌 이스포츠 거점도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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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2026 아시아 이(e)스포츠 대회’ 본선 개막을 앞두고 주요 참가 선수들이 미리 실력을 점검하는 사전 부트캠프가 경남 진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2026 아시아 이(e)스포츠 대회’ 본선 개막을 앞두고 주요 참가 선수들이 미리 실력을 점검하는 사전 부트캠프가 경남 진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진주시는 대회 분위기를 예열할 ‘이터널 리턴 사전 부트캠프’가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부트캠프(Boot Camp)’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일정 기간 합숙하며 집중 훈련과 연습 경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게임 개발사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해 국가별 연습 경기와 개인 맞춤형 훈련을 지원,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프에는 중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5개 팀, 총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강도 높은 일정 속에서 컨디션 조절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하며 본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일 훈련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해외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역의 이스포츠 인프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내동면 ‘KSPO스포츠가치센터’를 숙소로 제공하고, 공항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까지 관용버스를 지원하는 등 세심한 행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이어지는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지원 속에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번 부트캠프는 단순한 사전 훈련을 넘어 국가 간 전략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시에 진주가 글로벌 이스포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시아 이스포츠를 이끌 선수들이 진주에서 기량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오는 24일 본 대회까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민축구단, 금산인삼FC 꺽고‘6연승 질주’… K4리그 단독 선두
‘후반 추가시간 윤도원의 극적인 결승골로 1대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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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윤도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 K4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윤도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진주는 6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진주시장애인축구협회 선수단이 진주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손을 맞잡고 에스코트 파트너로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중반 주장 임민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있었지만, 진주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경기 흐름을 유지했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으나, 금산인삼FC의 수비에 막혀 전반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동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다.
결정적인 장면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교체 투입된 오세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윤도원이 이를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진주시민축구단은 남은 시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1대0 승리를 지켰다.
한편 2020년 팀 최다 연승 기록인 7연승 경신에 도전하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의령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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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 모습. / 사진 :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5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가 주최·주관하며, 장애인과 가족, 관련 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한마음 축제에서는 공연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거제시, 남부내륙철도 개통 대비 관광수용태세 레벨업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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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621-3번지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 위치도. / 위치도 : 거제시 제공 |
거제시는 거제식물원 인접 부지에 총사업비 472억 원(국도비 264억 원 포함)을 투자 지중해·사막 기후를 테마로 추진중인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이 4월 중 개최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전기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은 거제면 외간리 621-3번지 일원 약 2만5800㎡ 부지에 돔 형식으로 추진되며 남부내륙철도 개통 이전 완공을 목표로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식물원(정글돔)은 연평균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제 관광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지만 단일 콘텐츠로 인해 향후 방문객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되면 지중해관·사막관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생태관과 씨앗도서관, 체험관광정원이 조성됨에 따라 생태·정원 관광, 가족형 체험 콘텐츠와 거제식물원의 연계 로 다양성이 확보되어 체류형 관광명소로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지난 3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이 개최됨에 따라 수도권 및 내륙권 관광객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임에 따라 개통 전 본 사업을 포함한 대형 관광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국내 대표 생태․체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 밀양시, 웰니스 관광 연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공모 선정
선샤인밀양테마파크-암새들 잇는 순환형 관광 경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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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전경. /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마을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연대경제 방식의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관광과 농촌, 치유와 체험을 엮는 밀양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광역 또는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지방정부의 참여 속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대면평가 등을 거쳐 진행됐다.
밀양시는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제 모델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총 8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 지자체에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테마파크-마을 연계형 웰니스경제 모델, 치유의 섬 암새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공공 인프라인 선샤인밀양테마파크의 관광객 유입 효과가 인근 마을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령화와 시설농업 중심의 저부가가치 소득 구조에 머물러 있던 ‘암새들마을’을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관광과 치유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모델로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주민, 청년,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산과 서비스, 구독, 디지털 환류가 선순환하는 직접 문제해결형 지역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순한 개별사업 추진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농업·관광·치유·체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마을과 관광거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류와 휴식이 결합된 ‘팜케이션(Farm-cation)’과 마을 자원을 활용한 치유 체험인 ‘팜웰니스(Farm-wellness)’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밀양형 웰니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에게는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과 민간 주체에는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넓히며,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는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확장형 관광 생태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은 공공 인프라와 마을, 주민과 민간, 생산과 소비가 각각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구조를 넘어, 지역 안에서 가치가 다시 순환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향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밀양만의 특성을 살린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암새들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주민역량, 민간의 아이디어를 연결해 밀양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본격화하는 계기”라며 “팜케이션과 팜웰니스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풀어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체육 강군 위상 높여
사격, 족구, 바둑, 철인3종 4개 종목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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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4개 종목 1위, 5개 종목 2위를 달성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4개 종목 1위, 5개 종목 2위를 달성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 거창군은 총 773명(선수 565명, 임원 20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사격(12연패), 족구(5연패), 바둑 종목에서 1위를 기록했고 처음 출전한 철인3종 경기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영, 농구, 레슬링, 역도, 게이트볼에서 2위, 볼링과 그라운드골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김유경(아림고)을 비롯해 권민아, 송근원, 황석민, 주소희 선수가 2관왕에 올랐으며, 수영에서는 김대윤(중앙고), 김민결(경남체육고), 이원준(대성고)이 4관왕, 김기현(중앙고)이 3관왕, 노윤지(중앙고)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레슬링에서는 백경록, 신도환, 강호성 선수가 2관왕을 기록했고, 역도에서는 하상진·정경호(대성일고), 남자일반부 김민수·이준민·유민주·최승환, 여자부 채미선·류한나 선수가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거창군과 거창군체육회 유인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중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거창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체육 강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 거창군 김현미 권한대행, 대형사업장 추진상황 및 안전 점검
화장시설·의료복지타운·지역활력타운 등 5개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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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은 21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전략담당관, 경제기업과, 도시건축과 소관의 주요 대형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21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전략담당관, 경제기업과, 도시건축과 소관의 주요 대형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들이 공정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김현미 권한대행을 비롯해 전략담당관, 경제기업과장 및 사업별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일정은 현 공정률 75%인 거창지원·지청 이전부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2개 국가기관의 업무와 맞물린 만큼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으며, 하반기에 있을 공유재산 교환과 지원·지청 신축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거창법조타운 완성을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이어 현 공정률 42%인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 공급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한대행은 전략담당관에서 중점 추진 중인 3대 핵심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지식IN 거창아로리 지역활력타운에서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효과를, 거창의료복지타운에서는 공공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추진 로드맵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화장시설(천상공원) 조성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장사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품격 추모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요 사업들을 직접 챙겨 군정 공백 없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오늘 점검한 대형 사업들은 거창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중차대한 프로젝트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창녕군, 집중안전점검 실시로 군민 안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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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를 위해 관계기관이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별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실시되며, 어린이놀이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교량, 노후 건축물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을 중심으로 총 78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군은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 주체에 안내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주민참여 확대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 발굴부터 후속 조치까지 철저히 관리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제65회 경남도민체전서 7개 종목 상위권 입상‘선전’
26개종목 출전 1위 1개, 2위 2개, 3위 4개 다수 입상으로 군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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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이종하)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이종하)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21일 밝혔다.
하동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 26종목에 임원 190명·선수 379명이 출전해 1개 종목(야구) 1위, 2개 종목(궁도, 당구) 2위, 4개 종목(배드민턴, 사격, 탁구, 레슬링)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입상에 이르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으며, 전 종목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하동 체육의 저력을 입증하며 밝은 미래를 증명했다.
또한 하동군과 군 체육회, 기관·사회단체는 훈련 기간부터 대회 기간까지 여러 차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우열 하동군체육회장은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체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에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군민의 건강한 삶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72년 만에 돌아온 6.25참전용사의 무공훈장
‘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 양산시는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권오수 하사의 자녀 권용득씨(평산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사진 : 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권오수 하사의 자녀 권용득씨(평산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故 권오수 하사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육군 9사단 29연대 상병으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었다.
이날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자녀 권용득님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호 양산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 권오수님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청군, 재해예방·주민숙원사업 해소에 동분서주
중앙부처 찾아 현안 사업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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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산청군은 행정안전부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 사진 :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이 재해예방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와 중앙부처 정책 건의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행정안전부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먼저 송상훈 재난안전정책과장과의 면담에서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사업임을 강조하며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설명에서는 하천 제방과 호안을 보강해 집중호우 시 범람을 예방하는 상법천(법평지구) 정비사업(15억 원)과 농경지와 주거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척지1소하천 정비공사(10억 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20억원)을 통해 배수 기능을 개선, 국지성 호우 대응력을 강화하고 금서 배평전저수지 정비공사(5억원)로 저수지 제방을 보강해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군도32호선 수산교 정비공사는 노후 교량을 보수해 재난 발생 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부세과 방문에서는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촌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평지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5억 원), 교통 안전성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차황 군도8호선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5억 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는 시천면 연화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5억 원) 등이다.
이광용 재정협력과장과의 면담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지원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현행 재정사업 지방우대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을 특별지원지역과 우대지원지역으로 구분해 재정지원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산청군은 우대지역으로 분류돼 지역 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 수준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을 단일 유형으로 통합해 동일 기준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인구, 교통·의료 등 생활 여건이 제대로 반영된 표준 마련 등 지역 간 형평성 확보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재난 대응부터 생활 인프라, 인구감소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교부세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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