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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4월 22일)] 봉화군 석포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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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2 12:31:28   폰트크기 변경      
오전골 일대 산불 예방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  봉화군 석포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봉화군 석포면,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실시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 석포면은  21일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및 산불감시원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전골 일대에서 화재 위험성과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감시원,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회원, 석포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석포면사무소에서 산불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한 뒤 오전골로 이동해 하천변 인화물질과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봄철은 기후 변화가 잦아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산불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협력해 가연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어깨동무봉사회, 봉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어깨동무봉사회, 봉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봉성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어깨동무봉사회 회원 7명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주택 내 청소와 정리정돈을 비롯해 생활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성면 자원봉사 활동 모습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전정자 어깨동무봉사회 회장은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대상자가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지내실 것을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현길 봉성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화군자원봉사센터와 어깨동무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기부자 공감형 체감 사업 발굴 나서… 5월 20일까지 접수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 사진: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이 기부자가 사업 목적에 공감하고 직접 수혜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2026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지방자치단체의 특정 기금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및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 타당성, 실행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유관부서 검토와 온라인 설문조사,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및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국제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등 3개 기금사업을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들은 국비 지원이 종료되는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되는 지정기부 사업은 기존 사업과 별도로 운영되며,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 사용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예천군청 총무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자 10명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기부자가 지역 변화에 직접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부자 공감형’ 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항 전통 한과, 미국 수출 본격화…북미 시장 확대 기대


포항 전통 한과, 미국 수출 본격화…북미 시장 확대 기대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가 지역 전통 한과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22일 연이담한과에 따르면, 남구 대송면에서 생산된 전통 한과가 미국으로 수출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수출 물량은 500박스(2천만 원 규모)로, 올해 미국 현지 바이어와 체결한 총 2,000박스(8천만 원 규모) 계약 물량 가운데 첫 출하분이다.

연이담한과는 지난 2023년 미국 대량 수출 이후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오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북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100%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블루베리 조청을 활용해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통 제조 방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끈적임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함으로써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경쟁력 있는 K-디저트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시는 농식품 국외 판촉 지원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연이담한과 역시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사례다.

연이담한과 관계자는 “전통 한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포항 한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법전중앙초, 봉화시장 체험활동 운영…경제·인성 교육 실천


법전중앙초, 봉화시장 체험활동 운영…경제·인성 교육 실천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7일 4·5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봉화시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배우는 경제와 인성’을 주제로 학교 자율시간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경제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봉화시장 일대를 탐방하며 상인들과 세대 공감 인터뷰를 진행하고, 전통시장의 역할과 지역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이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물품 구매 활동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과 학급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구매하며 합리적인 소비와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한강수 교장은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바른 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 실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제고 및 현장 적용 방안 모색 


영광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 실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영광여자중학교(교장 석인진)는  21일 교내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교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정서·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지원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를 담당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철우 “제3세대 새마을운동으로 지역 혁신”…청년·디지털 중심 전환

이철우 “제3세대 새마을운동으로 지역 혁신”…청년·디지털 중심 전환 / 사진 : 선거 캠프  제공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새마을의 날을 맞아 ‘제3세대 새마을운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2일 발표문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근면·자조·협동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청년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마을운동은 경북에서 시작돼 박정희 대통령 시기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춰 새마을정신을 다시 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새마을운동의 발전 단계를 1세대(생활혁신), 2세대(국제 확산), 3세대(미래 대응)로 구분하고, 앞으로는 지방소멸과 청년 유출, 저출생, 공동체 약화, 디지털 격차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3세대 새마을운동의 핵심으로 ▲청년 주도 ▲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참여 확대를 제시했다. 근면은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자조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자립 기반 구축’으로, 협동은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집단 문제 해결’로 각각 재정의했다.

이를 위해 ▲청년 참여 지역혁신 프로젝트 확대 ▲주민 참여형 디지털 소통 기반 구축 ▲AI·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체계 마련 ▲지역 정주형 자립경제 모델 확산 ▲돌봄·교육·문화 중심 생활공동체 회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도구는 삽과 시멘트가 아니라 AI와 데이터,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주도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이 제3세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미래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 베트남 박닌성과 협력 확대… 자매결연 추진 본격화


경북도, 베트남 박닌성과 협력 확대… 자매결연 추진 본격화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가 베트남 박닌성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대표단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공식 회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경북도지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2023년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경북도의회가 박닌성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을 의결하면서, 양 지역 간 협력은 보다 체계적인 관계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북도, 베트남 박닌성과 협력 확대… 자매결연 추진 본격화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박닌성은 삼성전자, 폭스콘 등이 진출한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지로, 경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대표단은 오는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북과 서울을 방문하며, 봉화군 ‘K-베트남 밸리’와 스마트팜 사업지 등을 찾아 산업·문화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박닌성과의 교류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마이 선 부위원장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 2027년 국토교통 현안사업 국비 1380억 원 지원 건의


경북도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경북도가 지역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경북도는 2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회의실에서 열린 국토부·지자체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국토교통 분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7년도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북도가 중점 건의한 사업은 △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등 5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2조 8107억 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2027년 국비 지원 요청액은 1380억 원이다.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국가 동서 3축 간선도로망의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구와 경북 서부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과 물류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2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사업은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하는 핵심 구간으로, 수도권과 중·남부 내륙을 잇는 철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300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환동해권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2027년 보상 및 착공을 위한 국비 80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50억 원 반영을,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사업에는 10억 원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된 핵심 교통망 구축 사업”이라며 “2027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과 주산지 영주시,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대응


사과 주산지 영주시,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대응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사과 개화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영주시 일원에서 중앙·도 합동으로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화기 진입으로 감염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측 시스템 기반의 적기 방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주 지역은  20일부터 25일까지 개화기 2차 방제 기간으로, 감염 차단의 핵심 시기로 꼽힌다. 이날 현장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직접 방문해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약 63%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과수화상병 확산 시 국가적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53억 원을 투입해 도내 21개 시군에 방제 약제를 공급했으며,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은 5회, 미발생 지역은 4회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1만 명이 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적기 방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 4회 정기 예찰을 실시하고, 현장진단실 운영을 통해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농가에 방제 시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안내를 받은 농가는 24시간 이내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조영숙 원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병해로 개화기 적기 방제와 농작업 도구 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제를 제때 살포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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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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