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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영주시 사과농가 현장방문 후 단체기념사진 촬영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21일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개화기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생산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영주시,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실장은 현장에서 인공수분과 적화 작업을 직접 시연하며 개화기 과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저온 피해 등 사과 생산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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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좌측 두번째)과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좌측 세번째), 경북도 박찬국 농수산유통국장(좌측)이 영주시 사과농가 현장방문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이어 박 실장은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2025년산 저장 사과의 출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해당 유통센터는 연간 약 9천 톤의 사과를 처리하는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안정적인 수급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 피해 등 사과 생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과수농가 소득 증대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실장은 “이상기후 대응과 수급 안정을 위해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개화기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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