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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면타공 유공 흡음 석고보드 ‘사운드윈 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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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2 14:45:59   폰트크기 변경      

KCC 서초동 클렌체 갤러리 미팅룸 천장에 적용된 사운드윈 제로. /사진: KCC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KCC는 디자인과 흡음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유공 흡음 석고보드 ‘사운드윈 제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운드윈 제로는 표면에 일정한 패턴의 타공을 적용하고, 후면에 부직포를 부착해 소리를 흡수하는 구조다.

실내에서 발생한 음파는 벽체와 천장 등에 반사되며 잔향을 형성하는데, 타공 구조를 적용한 사운드윈 제로는 구멍을 통해 음파를 통과시킨다. 통과된 음파는 후면 부직포가 흡수한다. 그만큼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특히, 사운드윈 제로는 전면에 타공을 적용해 패턴이 끊김없이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천장이 하나의 면처럼 보이는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넓고 개방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또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제정한 단체표준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이는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제품임을 의미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사운드윈 제로는 우수한 흡음 성능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으로 천장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영화관, 카페, 도서관 등 음향과 인테리어가 중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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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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