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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무순위ㆍ임의공급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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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2 15:44:36   폰트크기 변경      
중동 리스크에 분양가 상승 압력… 가격 경쟁력 단지로 수요 이동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투시도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의 무순위 및 임의공급 청약을 오는 27일 동시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면적별로 전용 84㎡ㆍ103㎡는 무순위, 전용 116㎡ㆍ119㎡는 임의공급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30일이며, 계약은 5월1일에 실시한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는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ㆍ7개동ㆍ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중이다. 중부대로ㆍ동부대로 등을 이용, 광교신도시ㆍ수원 영통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의 흥덕ICㆍ수원신갈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ㆍ영동고속도로ㆍ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용인의 새로운 경제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용인 플랫폼시티와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4배 규모로 계획된 용인 플랫폼시티는, 약 275만㎡ 규모의 부지에 첨단산업과 주거ㆍ상업ㆍ문화ㆍ복지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로 플랫폼시티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동 리스크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분양가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중동발 분양가 인상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축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며 “향후 분양가 상승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가격 상승 전 내집 마련에 나서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도 뚜렷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3월 말 기준 약 2021만 원으로 전월 대비 0.71% 상승했다. 서울은 3.3㎡당 약 5489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수도권 역시 3.3㎡당 약 3307만 원으로 전월보다 2.64% 상승했다.

건설업은 산업 특성상, 장비 가동과 자재 운송 과정에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아스팔트 등 석유화학 자재 비중이 높아, 유가 상승이 공사비로 이어진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건설 생산비용은 약 0.21%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분양가 상승은 공급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가격 부담으로 수요가 위축되면, 건설사들은 분양 일정을 미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부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시공사 재선정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한상준 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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