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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4월23일)] 부산항만공사, 밀폐공간 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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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23 08:11:25   폰트크기 변경      

◆ 부산항만공사, 밀폐공간 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22일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22일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중 사고 발생 시 구조 체계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항만공사 및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부산항 현장의 맨홀 내부 작업자 1명이 산소 결핍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작업자 안전사고 상황 전파 △119 구조요청과 자체 구조반 가동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및 응급조치 등 사고에 대응한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밀폐공간 질식사고 대응뿐 아니라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호흡용 보호구인 송기마스크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업체의 안전의식과 관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실전 훈련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부산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로 찾아간 체력측정소”… 부산시설공단, 초등학생 건강체력평가 지원 나서

국민체력100 스포원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전문인력 현장 투입


심페지구력 평가를 위한 15m 왕복오래달리기 측정 모습.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가 오는 6월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건강 체력평가(PAP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학생들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학교 체육활동 활성화와 학생 체력 관리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3155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상담을 받았다.

올해는 6월까지 지역 8개 초등학교 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체력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연령별 기준에 맞춰 △신체조성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측정 결과에 따라 3단계 체력등급 인증서와 참가 확인서가 발급되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건강관리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체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전문 장비와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성장과 발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 부산상의-선전국제상회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기업 해외시장 개척·투자 연계 위한 글로벌 협력망 확대’


방문단은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선전국제상회를 찾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을 방문해 부산·선전 간 공식 경제협력 채널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단은 정현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관계자 3명이 참여했으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협력 확대를 위한 통상 네트워크 및 경제협력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선전국제상회를 찾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전국제상회는 선전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국내외 기업 간 교류·협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경제·무역 분야 협력 지원, 국제시장 동향 및 정책·법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은 "부산과 선전은 각각 해양·물류와 제조·기술 혁신을 대표하는 도시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경제계가 상시 협력할 수 있는 공식 창구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기업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연간회원제 ‘법인 1호’ 가입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사이언스 패스’ 가입 인증식 가져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규 연간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Science Pass)’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 / 사진 :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규 연간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Science Pass)’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 서비스로,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부산은행은 과학문화 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연간회원제에 ‘법인 1호’로 가입했다.


특히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권 200매를 구매해 과학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과학문화 향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은행 BC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연간회원권 결제 시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과학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51~80세 대상 161명 모집, 검진비 90%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안내문. / 안내문 : 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과 농약 노출 등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농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 항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짝수년도 출생의 51세부터 80세까지 여성농업인으로, 선착순 161명을 모집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검진은 기장병원(기장읍 대청로 72번길 6)에서 실시되며, 1인당 최대 22만 원의 검진 비용 중 90%가 지원된다. 재원은 국비 50%, 지방비 40%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농업e지 앱(APP)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여성농업인은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실정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농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기장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제46회 장애인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17년간 장애인 당사자 중심 복지 실천 공로 인정… ‘숨은 유공자’ 선정’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산하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산하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숨은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존엄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관의 공적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1998년 개관 이래 장애아동 특수치료, 발달장애청소년 치어댄스 및 미디어 교육, 성인장애인 특수체육 및 자조집단 운영 등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장애청소년 대상 스마트폰 사진 교육과 ITQ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장애청년 문화예술교육 및 사진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이 복지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능동적 기여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와 더불어 복지관은 환경부·교육부 유공 표창, 해양수산부 전국대회 수상,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2024·2025) 등 다수의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장애 당사자와 함께 걸어온 모든 직원·자원봉사자·지역사회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구,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2일 구청 민원실에서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2일 구청 민원실에서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현장의 돌발 상황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객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훈련은 폭행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방문객 대피 △피해 공무원 보호 △경찰 출동 및 퇴거 등 단계별 매뉴얼에 맞춰 실전처럼 진행됐다.

특히 112 상황실과의 즉각적인 연동 체계와 증거 수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바디캠)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관내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동일한 방식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직원과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동래구, 함께 느끼는 ‘같이의 가치’… 장애인식 개선 행사 개최


부산 동래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래구청에서 ‘장애인식 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기념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래구청에서 ‘장애인식 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기념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공연과 인식 개선 교육,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형 행사로 진행됐다.


㈜더나아짐 ‘더이어짐’ 합창단과 부민병원 ‘THE 행복’ 오케스트라, 징검다리주간이용센터 이용자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이 참여해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연습으로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가능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와 연계해 참여형 체험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키즈 골프와 컬링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시회를 찾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래구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이주배경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웰온랩(Well-on Lab)’ 협약식 체결


부산 동래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이 지난 20일 이주배경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리빙랩 프로젝트 ‘웰온랩(Well-on Lab)’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래구청 및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이 지난 20일 이주배경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리빙랩 프로젝트 ‘웰온랩(Well-on Lab)’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래구청 및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 대표 기관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동래구가족센터장과 동래지역자활센터장, 동래구청 직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 자원을 결합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웰온랩’은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이 주도하는 3년간의 혁신 프로젝트다.


기존의 일방적인 수혜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주배경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소셜리빙랩(Social Living Lab) 방식을 도입했다.

사업은 2029년 2월까지 진행되며,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감 실험실’ △참여자 역량을 강화하는 ‘성장 실험실’ △실질적인 정책 의제를 도출하는 ‘의제 실험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통합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동래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구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의 정체성을 존중하며 어우러지는 ‘샐러드볼’ 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주배경주민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고,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금정구,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범어사 히어로즈’ 1회차 성료


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2026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범어사 히어로즈’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2026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범어사 히어로즈’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통산사가 보유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해설, 강의, 체험 등 다양한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금정구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금정구·부산시·국가유산청이 공동 주최하고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주관한다.

특히 ‘범어사 히어로즈’는 국가유산인 범어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며, 전통산사의 역사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범어사 전각 모형 입체 조립 체험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내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범어사의 호국 역사를 배우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범어사 히어로즈’는 오는 4월 25일, 5월 2일, 5월 16일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6월부터 7월까지는 또 다른 국가유산인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을 주제로 한 ‘무시로 명상’ 프로그램이 총 4회 진행될 계획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전통산사 범어사가 보유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범어사의 가치와 치유의 힘을 널리 알리고,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금정구,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부산 금정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금정구 내 개별 토지 45,053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 및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필지와의 지가 균형, 검증 지가의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금정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 상승률은 오륜동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서동이 0.65%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팩스, 금정구청 토지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의신청에 대한 검토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로, 과세 형평성을 확보하고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조사·검증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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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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